이세상 살다보니 참! 힘듭디다. 보험들어놓고 사고사를 가장하여 처자식만은 어려움 없이 살게하고픈 생각도 있지만.., 그럴수 없기에.. 오늘도 아이들의 얼굴을보며 희망을 그립니다. 위에 "지나가다"님, 이세상이 어지럽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리 버러지같은 부모라도 자기 자식이 사는 세상은 아름답게 되길 바라는 법입니다. 그손으로 엄한 사람들 잡지 마시고 당신 생각과 다르면 "종북"으로 모는 골때리는 어느나라 사람들 따라갈 생각마시고 마음이나마 눈이나마 세상의 약자들을 바라보는 파이펫 잡은 손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는 흉흉하지 않았고 언제는 어지럽지 않고 그저 살기 좋았나요? 저는 파이펫 잡고 연구가 안될정도로 세상이 흉흉하고 어지럽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파이펫 잘 잡고 열심히 연구하는 사람들을 모르는 척 눈감고 상관할바 아니라고, 자기 속만 채운다고 생각하는 발상부터 고치세요. 나라가 그렇게 걱정되신다면 본인 닉네임(학자)처럼 우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그게 순서라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