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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北 기자 "김정은, 대장 아니라 차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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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北 기자 "김정은, 대장 아니라 차수"

김민섭 [Dr. rafael] 2010. 10. 2. 08:30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3남 김정은이 대장보다 한 단계 높은 '차수'에 임명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참석한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신보 기자들은 '김정은이 정말 별 네 개 대장이 된 것이냐'는 남측 기자의 질문에 "큰 별 하나(차수)"라고 답했다.

차수는 1953년 최용건이 처음 받은 데 이어 1995년 군부 실세인 조명록과 이하일이,1998년에는 이용무와 김용연이 임명됐으며,지난달 28일 이영호 총참모장이 차수로 진급해 모두 9~10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북한 기자는 "(평양은) 경사를 맞고 있다. 축제 분위기다"고 말했다. 김정은 대장이 컴퓨터 제어 기술 쪽에 해박하다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다른 북한 기자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것에 정통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북한 기자들은 또 남측 기자들에게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유화 분위기로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으냐","외교부 장관은 누가 되나" 등의 질문을 던졌다.

                                                                          입력: 2010-10-01 02:38 / 수정: 2010-10-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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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30 17:40 / 수정: 2010-10-01 01:38


북한이 30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당대표자회에 참석모습을 조선중앙TV와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했다.

조선중앙TV에 공개된 김정은의 모습은 '인민복' 차림으로 회의장 맨 앞줄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노동신문은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앞에서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1면에 보도했다.

장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