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Welcome to green life/+7) 애완 새들과 (13)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간식으로 과일을 줬더니 한 손(?)에 쥐고 번갈아 나눠 먹는 중인데 오른쪽 애는 새장 안에 넣어준 수조에 들어가 스스로 목욕한 후 모습 다른 한편에선 짹짹대며 서로 특기 자랑하듯 재주를 넘거나 부리와 고개를 회전하며 놀고, 이러다가 사방 1미터 가까이 되는 새장 전체를 빙그르르 돌..
재택 근무가 딱인 영하 13도,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아침 암컷 레드 파인애플 코뉴어와 수컷 블루 파인애플 코뉴어 생후 각 6,7개월생을 입양한지 2년째 청결한 보금자리에 먹이도 여러 가지를 줘보고 서로 잘 따라 다니고 짝짓기도 곧잘 하는데 알은 안남 레드는 레드끼리, 블루는 블루끼..
이렇게 잘 따르고 사이도 좋은데 왜 산란을 안하지? 그래서 서로 맞바꿔줘보다 이젠 모이 껍질들 흩뿌리고 다니지 마 ~ 알았지? 그런데 그네를 너무 좋아하네 하루종일 올라가 흔들고 있고 코뉴어에게도 새로운 놀이기구들 오늘은 먹이를 줘도 시끄러운 아침 사랑이 얘는 적극성은 좋은..
요즘은 내가 있으면 잠시도 가만히 안있고 날개를 흔들고 빽빽거리며 놀아달라고 하기에 매번 한 두번은 놀아주는데도 너무 귀찮게 한다. (추석 전 모습) 그래도 난 괜찮지만 그래서 새장 안에 좀 더 안정감과 포근함을 주기 위해 커버를 씌워 봤다. 잘 맞는다. 보채거나 잠잘 때 해주면 ..
중형 앵무새 - 코뉴어 (Konure) Talking & making Noises,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와 미국 플로리다 등에 서식 잘 익은 앵두외에도 딸기와 사과, 해바라기씨, 알곡 들을 좋아함 카카리키 못지 않게 발을 잘 쓰고 활동적이며 맑고 시원한 물에 들어가 목욕하는 것을 좋아함 멸종 위기종 2급으로 지정됐..
샤워 후 서로 털을 골라주고 있음 배설물이 많이 떨어지는 곳에 베드를 깔아 줌 지저분해지면 발판을 빼서 새걸로 갈아줌 모이통은 사이드에 별도로 있음 털의 물기가 거의 마른 후 개운해서 그런지 너무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