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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뽀삽? 동안동심(童顔童心)은 자기관리의 산물

김민섭 [Dr. rafael] 2010. 10. 13. 21:45

 

 

- 20세 차이도 훌쩍 뛰어 넘는 동안 콘테스트 우승자들 -

 

 

요즘은 동안 콘테스트가 있을 정도로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일수록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어 보인다는 것은 외모가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빼놓을 수 없다.


노화의 주된 원인은 신진대사의 저하이다. 피부 신진대사의 저하를 느끼게 하는 것이 요즘 먹기도, 바르기도 한다는 콜라겐이다.
여성의 경우 20세가 넘으면 콜라겐의 생성이 둔화되어 40대에는 18세의 절반 정도로 떨어진다고 한다.
주름이란 몸속의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 섬유질의 감소로 지방이 줄어들고 근막이 늘어나면서 근육과 지방 등이 처져 골이 생기는 것으로, 콜라겐 생성의 저하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재생이 더디어지며,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되면 우리의 피부는 자연히 주름이 지고 처지게 되어있다. 진짜 피부인 진피의 70%를 이루는 콜라겐이 우리 피부의 노화를 앞당길 수도 있으며 늦출 수도 있는 중요한 성분인 것이다.  

 

 

 

진짜 가짜를 찾는 TV프로에서 뛰어난 피부동안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 40대 초반의 여성. 그녀의 피부는 누가 봐도 20대의 피부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탱탱했다. 도대체 그녀의 피부는 왜 늙지 않는 걸까?

그녀의 비결은 노력이었다. 매일 얼굴을 손바닥으로 100번씩 두드리고, 주름방지를 위해 배게도 배지 않고 잠을 잤다면서 그녀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녀의 피부가 이렇게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이다.

피부 미인, 동안 피부에 대한 로망은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러한 노력을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란 쉽지 않다. 바쁜 현대인들은 하루하루가 시간싸움이고 심적으로 여유도 없기가 쉽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을 일일이 하고 있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