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요즘은 불신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요즘은 불신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남자는 고시 떨어지면 여자에게 차일까 걱정이고....
여자는 고시붙으면 남자에게 차일까 걱정인 세상이죠.

실제로 남자가 고시 떨어지면 여자들 90%이상이 떠납니다.
이건 통계에서도 나옵니다.
때문에 남자들도 여자를 믿지못하죠.
그러다보니 좋은남자 있을때 떠나라고 하는겁니다.
어차피 떠날 여자는 지금 떠나나 나중에 떠나나 떠나는건 같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남자가 고시붙으면 여자를 떠날 확률도 90% 이상입니다.
더 좋은 조건의 여자와 결혼하고 남자 부모님도 그걸 원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서로를 믿지 못합니다.
님같이 일편단심같은 여자도 남자가 몇번 떨어지면 남자를 차는 세상입니다.
남친은 이걸 알고 주위에서 보고 듣기에 좋은남자 생기면 님에게 떠나라고 말한겁니다.

님이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는것은 님 자유지만...
나중에 남친이 님을 차도 질질짜지 말기 바랍니다.
님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남친에게 숭고한 사랑을 기대하지 마세요.
남친도 님에게 숭고한 사랑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살맛납니다의 이민우(검사)가 7년사귄 김유미에게 했던말...
"내가 엎그레이드 됬으면 너도 엎그레이드 해야지..
왜 그래두냐?
내가 너 안을때마다 어떤 기분인줄 아냐?
마치 남자 안는거 같았다.
다른 여자들처럼 가슴 수술도하고 자신을 엎그레이드 시켜라.
그래야 다음에는 차이지 않지..
너는 여자도 아니야"

 

'절에 간 목사님' 글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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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조금 엉뚱한 데로 간 것같은데요

요즘에는 좀처럼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걸 확률로 따지자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봐요...

 

다른 사람의 잘못을 판단할 때는
그 잘못된 행위만 보지 말고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라.
다른 사람의 훌륭함을 따를 때에는
그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따지지 말고 그 좋은 행동만을 본받아라. [채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