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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신부 얼굴 절대 공개 안해"

김민섭 [Dr. rafael] 2010. 10. 26. 17:30

'오늘 결혼' 류시원, "신부 얼굴 절대 공개 안해"…비공개 예식

OSEN | 입력 2010.10.26 14:27

 

[OSEN=봉준영 기자] 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는 류시원(39)이 예비신부의 얼굴 공개를 철저히 막은 채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류시원은 오늘(25일) 오후 6시30분 남산에 있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9살 연하인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었다.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는 마음에 류시원을 철저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 당일은 물론, 그 후에도 별도의 웨딩사진 공개는 없을 예정이다.

류시원의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2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 당일 류시원과 신부는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 없이 바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역시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며, 여느 연예인처럼 결혼식 후 웨딩사진을 따로 공개하지도 않기로 했다. 이는 신부를 생각한 류시원 본인의 생각이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지난 6일, 본인의 39번째 생일날 팬카페를 통해 깜짝 결혼발표했으며,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됨을 당당히 밝혀 또 한번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 를 연출한 윤석호 PD가, 사회는 류시원의 절친 김원준이 맡아 주기로 했으며 가수 김진표, 신승훈 그리고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 마에다 노부테루가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 할 예정이다.

bong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