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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바이오의약품 포럼과 위원 명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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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바이오의약품 포럼과 위원 명단

김민섭 [Dr. rafael] 2010. 11. 18. 08:40

 

 

 


□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바이오의약품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의 바이오의약품 기술사업화 및 특허전략”에 관하여 논의하는 제4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11월 17일(수) 오후 3시부터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동 포럼 위원 및 바이오의약관련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먼저 제3차 포럼(10월 16일) 내용을 요약해 보고하였는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전략적 고찰 통한 문제점 분석이라는 주제로 알테오젠 박순재 사장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추진시 고려해야 할 규제, 기술, 단가, 마케팅, 특허 이슈에 대한 사항을 산업화 및 마케팅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문제점을 분석하여 사례별로 발표한 내용이었다.


□ 이어서 동 포럼 대표자인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 및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 공개 포럼으로 진행된 제4차 포럼은 미국 법률회사인 SLW(Schwegman․Lundberg․Woessner)의 바이오,의약,화학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기술실시자유 : 차세대 접근법, 미국에서의 제네릭의약품, 미국의 생물의약품 가격경쟁 혁신법 고찰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발표주제의 전문성과 참석자들의 이해제고를 위해 SLW의 홍명곤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 첫 번째 발표자는 SLW의 Gary Speier & Edward Sandor 특허변리사로  “기술실시자유 : 차세대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미국시장에 진출 시 Freedom-To-Operate(FTO) clearance 분석의 일반적인 필요성에 대한 배경, FTO clearance 분석의 요소들, 그리고 보다 정확하고 포괄적이면서 비용대비 효과적인 FTO clearance 분석을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 툴을 이용한 최신의 “best practice”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 두 번째 발표자는 SLW의 Gary Speier 변호사로 “미국에서의 제네릭의약품”이라는 주제로 미국 시장에서 제네릭의약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경제적으로 가장 유망하고 상업화가 가능한 제네릭의약품의 발굴 및 Orange Book에 등재된 특허와 상충하는 등의 여러 가지 법률적, 기술적 함정들의 회피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를 비용대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목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툴을 이용한 최신의 best practice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 세 번째 발표자는 SLW의 Jim Nelson 변호사로 “미국의 생물의약품 가격경쟁 혁신법 고찰”이라는 주제로 현재 미국에서 통과된 바이오시밀러 법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제약협회는 향후 바이오의약품의 지속적 성장세에 발맞추어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바이오업계와 제약업계의 글로벌화 촉진과 상호협력의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