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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개.나.발.] Miss Communication이란 어떤 경우? 본문
이웃 집 닭장 앞에서 닭에게 장난을 걸며 연신 웃음을 내뱉던 4살배기 어린 아이가 집으로 달려가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할부지, 나 꼬꼬닭 좋아!"
그 날 점심, 식탁 위에는 잘 익은 토종닭이 배를 드러내고 누워 있었다.
미스 커뮤니케이션의 예인데요.
내가 만약 그 꼬꼬닭이라면 끔찍한 상황 아닌가요?
그래서 호의도 올바로 이해하고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12.18 최초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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