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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헐리우드 남자 스타 Top 10

김민섭 [Dr. rafael] 2010. 12. 13. 22:47

 

 

 

최근 GQ Web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스타 Top 10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흥미있는 기사였는데, 의외의 인물들이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었고 당연히 올랐어야 하는 유력한 후보 중 몇몇은 리스트에 이름조차 올려놓지 못했다.
매년 다양한 매체들의 각기 다른 조건과 기준하에 투표를 마치고 그 결과가 쏟아진
다. 물론 결과에 대해 어떤 이는 열광하고 어떤 이는 이해조차 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생각한 스타일리쉬함에 들어맞건 아니건 그들에게는 TOP으로 뽑힐만한 이유와 매력으로 누군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타인의 취향까지 침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이 포용력 있고 매너 있는 사회 구성원 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타인의 취향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리쉬 Guy TOP10을 투표해 보고자 한다. 부디 모두
의 박수소리가 들리길 바라며.

 

 

 

Robert Pattinson

 

10.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1986년생 영국 출생

어지럽게 빳빳이 세워진 머리와 창백한 피부 톤은 그를 트와일라잇(Twilight)의 매력적인 뱀파이어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기분 나쁘지 않은 불량함과 반항스러움은 이미 흘러가버린 희대의 터프가이들을 똘똘 뭉쳐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영국 10대가 뽑은 가장 섹시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공식석상에서는 Semi-Formal Look을, 일상생활에서는 청바지와 심플한 셔츠로 간편한 캐주얼 Look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iel Day-Lewis


 

 

9. 다니엘 데이 루이스(Daniel Day-Lewis)- 1957년생 영국 출생

20년 전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야성적인 이미지에서 부터 최근 '나인(Nine)'의 섹스심벌까지 그의 다양한 연기영역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깊이있다. 187cm의 긴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57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강한 얼굴 선과 길고 슬림한 Body Line의 조화가 느낌있는 샤프함을 만들어 낸다. 주로 컬러풀한 옷보다는 어두운 색이나 솔리드 컬러로 이루어진 의상을 주로 코디한다.

 

 

 

David Beckham

 

8.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1975년생 영국 출생

최근 안타까운 부상소식으로 벌써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를 볼 수 없다는 수많은 축구 팬들의 탄성이 들리는 듯하다. 그에게 축구는 Second job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선수생활만큼이나 긴 모델 생활의 경력으로 그에게 비치는 모델다움은 어색함을 찾아 보기 힘들다. 주로 남성다움이 강조된 아웃핏을 선호하는 듯하다.  


 

 

Sam Worthington

 

7.샘 워싱턴 (Sam Worthington)-1976년생 호주 출생

최근 이렇게 축복받은 배우가 있을까? 웬만히 흥행한 SF 영화(영화 :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서막, 타이탄,아바타)다 싶으면 그가 주연을 맡고 있다. 공식석상 외출은 거의 없을 만큼 인지도가 낮았고 출중한 몸매와 기럭지를 소유하지 않아 스타일리쉬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그의 마스크는 다양한 Look을 잘 소화해내는 캔버스와 같다.

 

 

 


 

6. 브래드 피트(Brad Pitt)-1963년생 미국 출생

매년 섹시한 남성의 반열에서 그의 이름을 빠뜨린 에디터는 없었을 것이다. 청바지와 셔츠만으로 자신이 가진 매력을 통해 옷이 가진 장점을 충분히 표현한다. Formal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여 스타일의 한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George Clooney

 

5.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1961년생 미국출생

'조지 클루니'는 1978년에 데뷔했지만 1994년에서야 'ER'로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이 늦깎이 스타는 이후 '배트맨 & 로빈', '아웃 오브 사이트(Out of sight)','오션스 일레븐'.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업 인 디 에어(Up in the air)'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두번의 골든 글로브와 한 번의 오스카상 수상으로 긴 무명의 설움을 걷어내게 된다.

 

 

George Clooney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이지적인 마스크는 그가 가진 다른 장점들과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젠틀맨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그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Formal Look을 즐겨 코디하며, 지적이면서 프로페셔널한 남성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그는 중년의 나이에도 각종 잡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함은 물론 매년 가장 Sexy한 남성으로 선정되고 있다.

 

 

Zac Efron


4. 잭 에프론(Zac Efron)-1987년 미국 출생

 

2002년 SF 미드 '파이어 플라이(Firefly)' 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6년 'Disney Channel Original Movies'에서 제작한 TV영화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이어서 워너브로스의 TV 시리즈 '서머랜드(Summerland)'와 '하이스쿨 뮤지컬 2(High School Musical 2)'에 출연하며 그 영역을 넓혔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영화버전을 시작으로 '하이스쿨 뮤지컬' 영화버전, '나와 오손웰스', '17 어게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확고한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차세대 스파이더 맨 물망에도 올랐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한다.

 

Zac Efron

 

핸섬한 외모뿐 아니라 이기적인 비율의 근육질 몸매로 많은 국내 여성팬들도 보유하고 있다. 이름을 날리는 패션 잡지라면 표지모델로서 그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그를 서슴없이 Top 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하이틴 스타인 만큼 캐주얼한 버튼다운 셔츠나 심플한 셔츠 그리고 청바지를 자주 코디하지만, 각종 시상식이나 패션 잡지에서 Slim fit이 완벽히 떨어진 정장과 턱시도를 선보이기도 한다.
 

 

 

 

Joshua Hartnett


3. 조쉬 하트넷(Joshua Hartnett)-1978년생 미국 출생

 

조쉬 하트넷은 2001년 '진주만'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운 좋게도 '리들리 스콧', '로버트 로드리게즈', '마이클 베이'등 이름만으로도 헐리우드를 움직이는 감독들과 작품을 같이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기무라 타쿠야 그리고 이병헌과 공동 주연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화제가 되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Joshua Hartnett

 

백인답지 않은 가늘고 진한 우수 어린 눈빛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자주 보여주는 Look으로는 Black & White 슬림 정장과 블랙타이, White 드레스셔츠로 깔끔하면서 강한 선을 즐겨 연출한다. 캐주얼 이나 정장을 코디할 때 곧잘 패션 아이템을 매치시킴으로써 남다른 센스를 보여준다.

 


 

John Depp

 

2. 조니 뎁(John Depp ) -963년생 미국출생

조니 뎁, 그의 스타일 변화야말로 많은 스타일리스트들을 긴장시키는 트랜드 흐름이라고 손꼽힌다. 그만큼 새로운 패션 및 스타일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잭 스페로우

 

그 역시 헐리우드의 아이돌 스타 중 한 명으로, 21세기 폭스사에서 1987 ~ 91년까지 제작한 TV 시리즈 '21 JUMP STREET'에서 반항아 토마스 핸슨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하면서 개성 있는 배역으로 그만이 가질 수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그의 연기 내공의 결정체가 '잭 스페로우' 일 것이다. 그처럼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페로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배우가 또 있을까?

 


그가 가진 스타일 소화 능력이란 깊이와 다양성을 가늠하기 어려울 듯한데 팀 버튼과 작업한 모든 영화(가위손, 에드우드, 찰리와 초콜릿공장, 유령신부, 스위니 토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거침없는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팀 버튼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팀 버튼의 처음이자 마지막 카드가 바로 조니 뎁일 것이다. 


 

조니뎁


조니 뎁은 스크린 밖에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는데, 페도라 또는 챙이 넓은 중절모와 뿔테 안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이 자리 잡았고, 캐주얼은 물론 정장을 코디 할때도 다양한 색감을 사용함으로써 범상치 않은 묘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참 보여줄 것이 다양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David Jude Law

 

1. 주드 로(David Jude Law)-1972년생 영국출생

'주드 로'는 12세 때부터 "National Youth Music Theatre"에서 노래와 춤 그리고 연기를 시작하였고, 17세 때는 '가족들(Families)'이라는 TV 드라마 출연을 위해 학교도 자퇴하였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David Jude Law

 

1992년 부터는 런던 연극무대에서 수많은 작품을 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연극 무대와 블록버스터 그리고 독립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그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David Jude Law

 

주드 로는 아무렇게나 걸쳐입고 대충 서 있는 모습에 셔터를 눌러도 잡지 Shot이 나오는 완벽한 아웃핏을 가진 배우다. 청바지에 셔츠, 슬림 타이에 셔츠, 턱시도에 보우 타이, 치노 바지에 캔버스화 등 어떤 스타일이 그에게 반기를 들 수 있을까? 그는 당연히 Top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가진 듯하다. 다만, 세월이 가면서 점점 더 넓어지는 이마가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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