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멜로 남자배우 계보도

 

한국멜로 남자배우 계보도

 

1대 멜로배우

 

황정민

1970년 9월 1일 (경상남도 마산)

180cm, 75kg

 

경상도 남자인데도 어찌 이런 멜로를 완벽하게~ㅋㅋ
 경상도 남자분들 비하하는거 아니예요~^^;

 

 

 

 

 

 

출연작

 

 <너는 내운명>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행복>

 

 

 

 

   말이 필요없이 멜로 영화의 1대 배우로 꼽고 싶어요

 

황정민씨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보면 미련할 정도로 순수하고, 순정파죠. 

 전 황정민씨가 연기한 이런 순수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으로 황정민씨를 멜로영화 1대 배우로 꼽아 봤어요^^

 황정민씨는 진짜 우리나라에 내놓라 하는 여배우들과 연기를 했는데요

잠시 살펴볼까요? 

 

 

 

정말 이쁜분들이랑 많은 영화를 찍으셨네요

그것도 멜로를 이리 완벽하게...

정말 저분들과 연기해도 뒤쳐지지않는 명품연기와

시상식에서 했던 겸손 멘트까지

정말 그 매력에 안빠질래야 안빠질수 없는 품절남이네요...ㅋ

 

 이번에 구르물 버서난 달처럼 에서 맹인검객으로 나오신다는데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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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멜로배우

 

 

 

 

 김명민

 

출생 1972년 10월 8일
신체 180cm, 65kg  *_*
 

 출연작

 

<내사랑 내곁에>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씨는 그렇게 많은 멜로 작품에 나오진 않았지만

정말 작품속에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2대 멜로배우로 선정했습니다.

드라마 베바(짧게 줄여 쓸게요ㅋ)에서는 까칠하면서 무뚝뚝해보이지만 정 많고 사연많은

강마에를 연기해서 정말 남자다운 매력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영화 내사랑 내곁에 에서는 루게릭병에걸린 종우를 연기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하셨는데

제가 어찌나 안쓰럽던지....그 만큼 작품에 대한 몰입과 애정을 담고 촬영에 임하셨다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김명민씨의 사랑을 듬뿍 받은 여배우들을 살펴볼께요

 

 

 

 

이지아씨와 하지원씨 예쁘신 두분과 멜로를 펼치셨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ㅋㅋ

김명민씨가 적은 멜로작품에도 불구하고

2대 멜로배우로 꼽은 많은 이유중에 하나는 김명민씨의 연기도 있었겠지만

이지아씨와 하지원씨와의 잘 어울리는 호흡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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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멜로배우

 

 

 

이선균

출생 1975년 3월 2일

신체 180cm, 70kg 

 

퐈스톼~~꺄~

 

 

출연작

<파주>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저는 파주를 보면서 이선균씨가 로맨틱가이란 수식어보다

이젠 연기파배우라는 호칭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깊은 인상을 받았어요

커피프린스 1호점 에서는 멜로배우에 끝을 보여준 드라마였구요 ^^

그리고 제일 할말 많은 파스타!!!

버럭셰프에서 이제는 로맨틱셰프가 되어버린 나의 셰에엡~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으오리까 ㅋㅋ

유경과의 알콩달콩 연애를 보면서

 밤새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더라구요 ^_^

이로써 3대 배우는 이선균씨가 되야할 이유가 충분치 않을까요??ㅋ

상대배우들을 한번씩 볼께요

 

 

 

 

그러고 보니 멜로배우들의 공통점은 남자배우들도 남자배우지만

매력있는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셨네요^^ 멋진 남자배우들과.....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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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멜로배우

 자! 대망의 4대 멜로배우

두구두구두구~

 

 

 

 

김남길 

출생 1981년 3월 13일
신체 184cm, 64kg

 

4대 멜로배우는 김남길씨가 되겠습니다 ^^

저 거만한 포즈도 멋있게 소화해 내시는....*0*

김날길씨는 멜로 작품을 그렇게 많이 한 배우는 아니지만

현재로 봤을때 멜로배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앞으로 나올 영화에서 특유의 반항적 이미지로

또 한번 저에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출연작품들을 살펴볼까요?

 

 

 

 출연작

 <미인도>

 <선덕여왕>

 <폭풍전야>

 

저도 이번 멜로배우들을 꼽으면서

멜로 배우들의 이미지가 그전과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어요

지고지순한 해바라기보다는

사랑앞에서는 솔직하고 남자답지만 위험한 가시를 지닌 장미처럼

멜로배우의 트렌드도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멜로배우로써 김남길씨의 매력은 이 모든것을 지닌것 아닐까요?

이번 개봉을 앞둔 폭풍전야도 그 매력을 모두  보여줄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이번 폭풍전야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사랑을 믿었던 여자...그런 사랑이 그녀에게 남긴건 상처뿐

어떤 사연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남자..하지만 그는 자신을 숨겨준 마음이 굳게 닫힌 그녀의 주위를 멤돈다.

모든게 절망뿐이던 그들에게 다시 사랑이 시작된다.

어떠신가요?김남길씨의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이 될것같은 느낌이 팍팍!>0<

 

 

이번에 김남길씨와 출연한 여자배우들을 살펴볼께요 ~

 

 

다들 아시다시피 김남길씨가 사극을 통해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번 멜로영화에서는 현재라는 점과 미스홍당무와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리신 황우슬혜씨와

이번 폭풍전야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훌륭한 멜로배우가 되기위해서는 이런 이쁘신 분들과 멜로를

해야하니...ㅜ.ㅜ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네요

 아무튼 김남길씨의 매력 100%를 발휘할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네요

폭풍전야 대박나세요~

황우슬혜씨!! 남길이 오빠 잘 부탁해요 ㅜ.ㅜ

흑흑...이상 저의 멜로 배우 계보를 마칠께요 ^^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