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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기대되는 만남, 좋은 만남, 그리고 떠나갈 때의 모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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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애달픈 사연도 아니고 절실한 집착도 아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안개꽃 같은 인연...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있는 그런만남 그냥 있어만줘도 고마운 그런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뿌듯함으로 세상을 해쳐 나가게 힘을주는 그런만남... 조용한 미소로 단지 웃어만 주는 그런만남 아무런 이유없이 좋기만한 그런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사랑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으로 느낄수 있는 조용한 찻집에서... 아무말 없어도 서로를 느낄수있는 깊은 강물이 흐르듯 서로의 마음을 깊게 헤아려 주는 그런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울 지라도 이 다음엔 정말 진실 했었노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은은한 만남 이었음 좋겠습니다. 영원히 사랑 하였다고 말할수 있는 그런 만남 이었음 좋겠습니다. |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 보다가 헤어질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힘들어 할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 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 거리고 그대 맘 편해질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께요 기쁨과 슬픔을 얻어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께요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럼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진솔한 친구 그래서 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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