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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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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김민섭 [Dr. rafael] 2013. 3. 17. 17:26

 

 

 

 

     

     

    웃으면 복이 와요.

     

     

    "웃으면 복이 온다" 는 말처럼 우리 귀에 익숙한 이야기도 없을 것이다.

    여기서 복의 어원은 바로 건강이다.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뜻이다.

    건강한 웃음은 어떤 웃음이 있을까?

     

    웃음의 십계명 안에 해답이 있다.

       

                                                   

 

    1. 웃음의 십계명

     

     

    1) 항상 웃어라.

     

    항상 웃는 사람이 잘 웃는다. 어쩌다 웃는 사람도 전혀 웃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고 젊어 보인다.

    유난히 주름이 깊고 , 입 꼬리가 축 쳐진 사람이 가난해 보이고 불행해 보인다.

    웃음도 운동과 같아서 항상 운동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듯이 항상 웃는 얼굴이

    되어 살아라.

    인상이 펴이면 인생도 활짝 펴인다.   

                                                                                   

                                                                          

               

             

              2) 크게 웃어라.

              건강한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강한 힘이 있다. 호탕하게 크게 웃는 사람의 웃음

              소리가 더 듣기가 좋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다보면 길게 웃지 못하거나, 웃고 나서도 제대로

              웃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얼굴근육이 활짝 열리지 않으면 가슴에 쌓인 응어리가 풀리지 않는다.

              크게 웃고 난 뒤에 느끼는 기분이 훨씬 더 좋다.

               

                                                                      

               

             

              3)길게 웃어라.

               

              15초 이상 웃어라 . 15초 동안 웃게 되면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

              엔케팔린 등등 수많은 물질이 분비 되지만,

              의도된 웃음이지만, 15초 이상 웃을 때 표정이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고,

              웃음소리가 아주 자연스런 웃음소리가 된다.

              물론 15 초 이상 웃을 수 있다면 더 길게 웃어라.

              길게 웃을 때는 날 숨이 되고, 단전호흡 또는 복식 호흡이 자연스럽게 된다.

               

                                                                 

             

              4) 배가 아프도록 웃어라.

              배가 아프도록 웃어본 기억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언제 입니까?

              적어도 1주일에 2~3 회 정도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을 수 있다면 적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보통사“람은 아프거나, 우울할 때 배가 아프도록 웃기가 쉽지 않다.

              웃음치료 중 “이제 그만 웃겨요” “배가 아파요” “눈물이 다 나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음 검사일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5)억지로라도 웃어라.

               

              죽도록 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억지웃음에 동참하기가 쉽지 않다.

              요즘같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사는 시기도 없었다. 나 홀로 웃을 일이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러다 보면 일주일 , 한 달이 지나도 마음껏 웃어본 일이 없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편리함으로 인해 건강을 잃어버린 측면도 크다.

              이제 의도된 불편함 을 통해 건강을 찾아가듯이, 의도된 억지웃음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건강을 찾아야 할 것이다.

                                                            

               

             

              6) 함께 웃어라.

              혼자 잘 웃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참 드물다. 그리고 그렇게 말을 한다 해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혼자 웃기가 쉽지 않고, 뭔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함께 웃다보면 다른 사람의 웃는 모습에 웃게 되고, 또 다른 사람의 웃음

              소리에 빠져서 더 크게 웃게 되고,

              웃음보의 자극으로 혼자 웃을 때 보다 함께 웃을 땐 그 효과가 엄청나다 할 수

              있다.

               

                                                          

             

              7)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우리는 스트레스의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웃음이라는 구명조끼를 입고 헤엄쳐 보라.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질

              것이다.

              아침에 웃는 웃음은 보약 중에 보약이라 했다.

              일어나자마자 웃는 자신의 표정과 웃음소리에 집안은 웃음햇살이 피어나고,

              웃음소리는 새소리 마냥 온 가족의 마음을 환하게 해 줄 것이다.

              절대로 웃는 얼굴로 화나는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짜증스런 얼굴로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없다.

                                                                  

               

             

              8) 식사 전 후에 꼭 웃어라.

              한번 크게 웃고 나면 배가 아픈 것 보다 먼저 배고픔을 느낄 것이다.

              배가 고프다는 것은 장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식후 속이 더부룩한 사람도 실컷 웃고 나면 배가 쏙~ 꺼진 것을 느낀다.

              웃음은 천연소화제이기 때문에 식사 전, 혹은 식사 후 꼭 웃어라.

               

               

                                                                 

               

             

              9)잠들기 전에 웃어라.

              잠들기 전에 웃는 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는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개운하지 못하고, 만성피로 증후군처럼 늘 피곤하다.

              하지만 작은 미소라도 머금고 잠들어 보라.

              놀랍도록 다음날 아침에 피곤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밤에 잠 잘 때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드는 시간이지만, 작은 미소라도

               머금고 있다가 잠이 든 날에는 정말 몸이 가볍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0) 언제 어디서나 박장대소를 하라.

              박장이란 손뼉을 크게 친다는 의미이고, 대소란 크게 웃는 다는 것인데, 그냥

              이대로 웃는다면 좀 이상해진다.

              이때 한 가지만 더 행동을 취한다면 폭소가 터지게 된다.

              두발을 동동동 구르고, 고개를 흔들면 정말 엄청난 에너지, 엔돌핀 과 엔케팔린

              뿐만 아니라  강력한 다이 돌핀 까지 분비되어 자신의 웃음에 감동하고,

              또 감탄하게 된다(스크랩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