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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Hooked on Classics 본문
Hooked on Classics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Hooked on Classics] 80 년대 초반, 국내에서 발매된 은 4 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베스트 앨범이 LP와 카세트 테이프로 출반 되었는데, 당시 대단한 호평을 받았으며 50 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지요.
트랙마다 10 여 곡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골라 그 중 주제 부분을 발췌, 메들리 형식으로 묶어 팝적인 리듬(일명 훅 턴 비트)을 곁들인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의 편곡은 당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일종의 음악적 쇼크였고, 클래식을 잘 모르거나 클래식은 무조건 지루하고 재미없는 음악으로 아예 들을 생각조차 않던 일반 음악 애호가들에게조차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 들여졌었지요.
끊김 없이 경쾌한 리듬에 실려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의해 부담스럽지 않게 연주되는 Hooked on Classics 은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 주었고, 그 후에 이런 류의 오케스트라 연주 아류 앨범들이 많이 출반되었지만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의 편곡, 지휘하에 출반됐던 'Hooked on Classics'시리즈만큼은 호응을 얻지 못했고 편곡이나 연주도 못한 것 같습니다.
트랙마다 10 여 곡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골라 그 중 주제 부분을 발췌, 메들리 형식으로 묶어 팝적인 리듬(일명 훅 턴 비트)을 곁들인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의 편곡은 당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일종의 음악적 쇼크였고, 클래식을 잘 모르거나 클래식은 무조건 지루하고 재미없는 음악으로 아예 들을 생각조차 않던 일반 음악 애호가들에게조차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 들여졌었지요.
끊김 없이 경쾌한 리듬에 실려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의해 부담스럽지 않게 연주되는 Hooked on Classics 은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 주었고, 그 후에 이런 류의 오케스트라 연주 아류 앨범들이 많이 출반되었지만 '루이스 클락(Louis Clark)'의 편곡, 지휘하에 출반됐던 'Hooked on Classics'시리즈만큼은 호응을 얻지 못했고 편곡이나 연주도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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