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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Sweet Caroline - Neil Diamond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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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Caroline - Neil Diamond

김민섭 [Dr. rafael] 2015. 8. 16. 09:20

 

 

 


 

 

 

Where it began, I can"t begin to knowing 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
언제부터 사랑이 싹텄는지 알 수 없었지만,
난 그 때 마음 속에 힘차게 타오르고 있는 줄 알고 있었어요.


Was in the spring Then spring became the summer Who"d have believed you"d come along
그 때가 봄이었을 거예요, 그리고는 금방 여름이 왔었는데,
그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겠어요? 당신이 제게 나타난 사실을,

Hands, touching hands Reaching out, touching me, touching you
우린 곧 손을 서로 맞잡게 되었고, 서로를 원했지요.
당신은 나에게 안기고 싶어했고, 나는 당신을 감싸 안았지요.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they never would
사랑스런 케롤라인, 옜날에는 좋더라도 이렇게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았고,
제겐 이런 멋진 날들이 절대 없을 거라고 믿었거든요.

But now I Look at the night And it don"t seem so lonely We fill it up with only two
그러나 이제 밤이 되어도 그렇게 쓸쓸하지 않아요 이 밤을 우리 단 둘이 지내니까요.

And when I hurt Hurtin" runs off my shoulders How can I hurt when I"m holding you
그리고 요새는 마음이 아프더라도 그런 고통은 어깨너머로 금방 사라져 버린답니다.
당신을 안고 있는 데, 무슨 마음의 고통이 있겠어요?

Warm, touchin" warm Reaching out, touching me, touching you>
따뜻한 감촉을 느끼려고 손을 뻗으면 당신은 나의 손을 더듬고 난 당신을 어루만질 겁니다.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they never would Oh, no, no
사랑스런 케롤라인, 이렇게 멋진 시간을 가진 적이 전에 없었어요.
제겐 이런 멋진 날들이 절대 없을 거라고 믿었거든요 절대로 없을 거라고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Sweet Caroline I believe they never would Sweet Caroline
사랑스런 케롤라인 전에는 이렇게 멋진 시간을 가진 적이 전에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랑스런 케롤라인, 이런 멋진 만남은 절대 없을 거라고 믿었거든요 사랑스런 케롤라인

 

1941년 1월 24일 뉴욕주 코니 아닐랜드에서 태어난 닐 다이아몬드는 어릴 때
가난했던 환경을 딛고 스스로 작곡법을 공부하면서 꾸준히 음악적 자질을 키워왔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64년 Solitary Man, Cherry, cherry를
발표하면서부터 호응을 얻게 됩니다.

1973년 Neil Diamond가 발표한 Sweet Caroline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이다.
이 앨범은 열 세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은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원래 이 곡은 1969년 발표되어 그 해 빌보드 싱글챠트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Adult contemporary 챠트에서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는 곡이다.


1969년에 발표한 Sweet Caroline은 그가 처음에는 대중의 관심을 끌지못하던
강한 개성의 소유자이지만 대중성이있는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 라이터임을 사람들에게
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곡은 단순하고 아름다운 가사, 밝고 드라마틱한 곡조,
교묘하게 고조시켜가는 구성이 매력적인 다이아몬드의 대표적 걸작이기도하다.
노래의 내용은 전에는 인생이 즐거운 줄 몰랐는데 사랑하는 캐롤라인을 만난 후에는
인생이 무척 즐겁다는 내용이다


"날 미치게 하는 남자" 라는 영화에서,
보스턴 관중들이 이 노래를 부르며 응원하는 장면이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