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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울지마 톤즈 (다큐멘터리 동영상, 한국인 古이태석 신부님 얘기) 본문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한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 신부이자 의사이자 지휘자 건축가 이신 이태석 신부는
무덥고 질병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늘 웃으면서 희생과 봉사를 하며 지낸다
그러던중 잠시 휴기를 나와 고국에와 검진을 받으니 간암4기 말기환자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다시가려구 투병을 하지만 신부님은 세상을 떠난다
*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이땅에있는 모든 이들이여 적어도 이 한편에 영화는 꼭보라고
그러면 사랑이.희생이.봉사가.살아가는의미가.눈물에 의미.감동 이라는거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왜 사는지 행복은 무엇인지 이 모든 물음에 대답을 스스로 얻을 것입니다
너무도 감동 스럽고 목이 메이고 눈물이나고 안타깝고 한없이 부끄럽고 한 이야기......
이 영화 놓치지말고 인터넷에도 있어요
온 가족이 정말 꼭 한번 봐 주세요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가 남긴 마지막 선물…
위대한 사랑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한 남자… 마을 사람들은 톤즈의 아버지였던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딩카족이다. 남과 북으로 나뉜 수단의 오랜 내전 속에서 그들의 삶은 분노와 증오 그리고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졌다. 목숨을 걸고 가족과 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딩카족. 강인함과 용맹함의 상징인 종족 딩카족에게 눈물은 가장 큰 수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던 그들이 울고 말았다.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눈물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태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 다해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그의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의 인생이 이제 온 세상을 울린다!
* 이태석신부님의 이런 말들이 오래 오래 남네요
사랑이 크면 그리움이되고 그리움이 크면 아픔이 된다
* 사람에 크기는 사랑에 크기다
* 천사를 알아보는 사람이 천사가 될수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4월 방송되어 많은 사람들을 울린
KBS 1TV - KBS스페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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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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