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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지나가는 여성들과 함부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뭇여성들이 자기를 좋아할거라는건 착각임을 자각하며 산다.

                             --> 그러니 조심치않으면  "남자로 태어난게 죄"일 수도..                                         
                12.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저질이고 늦게 읽을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13.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14.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15.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16.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소홀히 할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메일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17.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18. 겸(謙)

  퍼 옮기고 싶은 내용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혹시 먼저 퍼 옮겨진 것이 아닌가  반듯이 확인한  후
  중복이 안될  때에만 퍼옮기고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자료가 많더라도

  혼자서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아야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19. 양(讓)

  당사자로서 타인 혹은 타 단체의 홈을 찾을 때에는
  될  수 있는대로  발송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네티즌의 분수를 조심스럽게 지켜야 하니

  이것을 '양(讓)'이라 한다.

  20. 노(努) 

  자신이 올린 내용물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21. 정(正)

                  자신이 올린 내용에 아무런 하자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게 되면
          주저없이 내용물을 내리거나 내용을 고치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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