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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북한의 핵무기 전략은 체제붕괴 자초할 것, 고농축 핵실험시 백두산 폭발 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 (업데이트 게시중,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본문

Our issu.&New thinking/+1)남북국제전반

북한의 핵무기 전략은 체제붕괴 자초할 것, 고농축 핵실험시 백두산 폭발 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 (업데이트 게시중, 결과가 나올 때까지)

김민섭 [Dr. rafael] 2017. 4. 5. 09:15

최초입력글 2013년 2월 3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외무성 국방위원회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핵실험 운운하는 협박 성명을 연달아 낸 데 이어 최근에는 지도부가 중대조치를 결심했다는 등의 뉴스를 내보내며 비상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함북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지하갱도 입구에 방사능 계측장비와 가림막이 설치되는 등 핵실험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정황들도 포착되고 있다. 북한이 언제든지 실험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마쳤다는 외신 보도도 나오는 실정이다.

우리 정부는 물론 미국 등 주변국들도 사정이 긴박하다. 한·미 연합 잠수함 대응훈련이 오늘부터 6일까지 동해안에서 열리는 것만 해도 그렇다. 미국 핵추진 잠수함이 19년 만에 한국을 찾아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지난 2일 정찰 위성을 추가로 발사해 놓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이 북한을 적극 견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이미 대북무역 통관검사를 강화한 데 이어 북한이 끝내 핵실험에 나설 경우 경제지원 축소를 공언하고 있다.

북한은 핵 위협이 체제 안정을 가져온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의 핵실험은 결국 유엔 제재를 불러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고 경제난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중국도 핵문제에 관한 한 더 이상 북한 편을 들어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협박과 제재의 반복이라면 북한의 전략은 이미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옛 소련이 무너졌던 것은 핵무기가 없어서가 아니었다. 김정은 체제 역시 예외일 수 없다. 내란의 경우라면 핵은 무용지물이다.

북한은 개혁·개방만이 살 길이라는 엄중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북한의 개혁은 돕겠지만, 핵은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터다. 이는 변치 않는 대한민국의 원칙이다. 북한이 불장난에 빠질수록 주민들의 고통만 커질 뿐이다.

 

 

 

“북한 핵실험, 백두산 폭발할 수도 있어”

 

<앵커 멘트>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핵실험이 백두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핵실험으로 인한 진동이 백두산 아래 마그마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이기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규모 5.5의 지진, 후지산을 보여주던 카메라가 갑자기 크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후지산 인근에선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대지진 발생 나흘 뒤부터 일주일 동안 무려 350차례의 지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지진이 후지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왔습니다.

<인터뷰> 후지이(도쿄대 교수) : "기록을 보면 규모 9 정도의 큰 지진이 일어나면 수년 이내에 근처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대규모 지하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도 자연 지진과 비슷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예정 장소로 추정되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백두산에서 110km 정도나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백두산 아래 땅속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 과학자들의 분석 결과 백두산 아래 지하 10km와 20km 지역에 마그마로 추정되는 물질이 분포하며, 그 길이가 거의 100km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풍계리에서 지하 핵실험을 할 경우 그 충격파가 지각을 흔들어 백두산 분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인터뷰> 홍태경(연세대 교수) : "흔들리는 힘은 마그방을 자극하게 됩니다. 자극된 마그마방 안에는 응력이 쌓이게 되고, 이 응력에 따라 마그마는 분출 하려는 성질을 보이게 됩니다."

실제로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뒤 백두산에서 고온의 가스가 분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그동안의 기술 축적으로 3차 핵실험 땐 인공지진의 규모가 더 커져 백두산 분화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KBS 뉴스 이기문입니다.

 

“백두산 폭발하면 全지구 한랭화…북한 정세변화 촉진”

 

기상청, 선제적 화산대응 종합대책 발표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기상청이 2일 선제적 화산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백두산 폭발이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화산활동 재개가 시기 문제로 부각된 만큼 신속한 화산대응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백두산은 926년?내지 946년에 대규모 폭발을 한 후 1668년1702년, 1903년에 폭발한 바 있다.

화산 활동 단계별 대응 기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뉘는데 화산 폭발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는 ‘심각’ 단계로 접어들며 환경부 장관과 기상청장을 중심으로 한 상황반이 운영된다.

작년 4월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에 이어 지난 1월 일본 신모에다케 화산이 폭발을 일으키면서 항공기 운항 중단 등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만큼 기상청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사전 화산재해 예방과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당시 그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공항 출·도착 여객기 총 88편(2만 9천여 명)과 화물운송기 총 55편(4천여 톤)이 결항돼 약 1억 4천만 달러의 수출 차질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백두산이 폭발할 경우 정밀 제조업 결함과 호흡기 질환자 증가, 항공기 결항 피해가 속출하는 것은 물론 전지구에 기후 한랭화가 닥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계절풍 영향을 받을 경우 화산재 영향을 받는 한반도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백두산의 지리적 특성상 폭발을 일으킬 경우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분석이다. 중국의 경우 고온의 화산분출물 확산과 천지 호수의 홍수 등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화산재 확산에 따른 간접적인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은 북한이다. 기상청은 백두산 폭발과 함께 북한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민심과 경제사정 악화로 결국 정세변화가 촉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이 발표한 이번 종합대책의 단기 목표는 신속한 화산특보 생산과 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확대해 중장기적으로는 독자적인 화산 감시와 관측, 예측 및 통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두산 관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백두산 일대의 화산성 지진발생 여부를 상시 감시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기상청은 연내에 중국지진국의 지진관측 자료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올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 화산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지진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화산 전조현상 관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중 백두산 전조현상 공동관측 장비 설치와 운영 및 효율적인 자료 공유를 추진하고 정밀 지진관측 및 전조현상 감시를 위한 지구물리관측 기반을 조성한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3차 핵실험 강행할 듯'...정부, 비상체제 돌입

 

 

 북한이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정부는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미국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비해 고감도 탐지 장비를 실은 정찰기를 오키나와 미군 기지에 이미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북한이 진짜 3차 핵실험을 하려는 걸까요? 현재 북한의 핵실험장인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위한 작업이 포착됐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2. 북한 당국은 최근 군에 전쟁 준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어떤 의미로 봐야 합니까? 그동안 이런 지시를 내렸던 경우가 또 있었나요?

3. 이런 정황 때문에 핵실험 일주일 안에 일어날 거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4. 미국은 오바마 2기 정부가, 일본과 중국도 각각 새 지도자와 신정부가 꾸려졌고, 우리도 곧 새 정부가 출범하는데 지금은 북한이 주변정세의 변화를 살펴봐야할 시기 아닌가요? 북한이 지금 시점에 벼랑 끝 강수를 두는 이유는 뭘까요?

5. 정부는 북한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데 대해 기존보다 ' 더 강력한 제재'를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것들을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6. 미국 차기 국방장관이 북한 핵능력은 위협수준을 넘었다며 동맹국과 협조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밖으로는 '핵실험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미국이 북한의 핵실험을 은근히 바란다는 분석도 있거든요? (북한의 핵 수준을 알 수 있기에..)

7. 주변국들과 접촉을 통해 제재 수위를 높인다고 해도 결국 중국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북한이 핵실험 강행 의지를 접도록 중국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어온 게 사실인데요.

8. 그동안 여러 방식과 수단을 통해 압박 제재가 이뤄졌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이러다 보니 정부의 강력 대응의지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효과가 있겠느냐는 부정적인 분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9. 오는 25일 박근혜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박 당선인은 비핵화 진전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 척도로 설정했는데 이렇게 된다면, 현 정부에 이어 새 정부에서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10. 북한의 대응 방향과 수위에 따라 향후 한반도 정세는 극과 극으로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앞으로의 한반도 정세 전망 그리고 우리 정부는 어떤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보십니까?

 

북한의 핵 위협은

미국 핵 항모의 동북아 진출과 남한 및 일본내 핵무장 제한 철폐,

· · 일 결속의 공고화와 북핵 공동 요격 체제 구축 불러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조지 워싱턴호]

비행갑판 길이가 360m, 폭 92m, 면적이 축구장 3배 크기인 1만8211㎡ 규모다.

특히 각종 안테나 등이 설치된 돛대까지의 높이가 20층 빌딩과 맞먹는 81m다.

미국, 이런 규모의  핵 항공모함 11척 보유

 

[로스앤젤레스급 핵잠수함 샌프란시스코함(SSN-711)]

무시무시한 잠수함발사핵미사일(SLBM) 24기 탑재

미국, 이런 규모의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 14척 보유

 

 


이상은 2013년 2월 초 상황 - 그러나 북한은 3,4,5 핵실험을 강행했고





최근의 연구 결과 1천여년전 백두산 폭발은

 

세계 화산 기록상 최대 규모의 폭발을 일으킨 화산 중 하나로서


당시 유황의 방출량은 최대 45메가톤의 엄청난 유황을 대기 중으로 방출한 걸로 분석됐다. .




이로써 텍사스 대학의 지진 학자 스티븐 그랜드는


 "파괴적인 폭발의 위험은 상당히 현실적이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926년? 내지 946년 (당시 발해국이 위치했던) 백두산의 분하가 방출한 유황은


 1815년에 전세계 이상 기온을 가져온 탐보라산 유황 량을 초과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듯 북한의 핵실험 진동으로 백두산이 다시 분화할 경우 예상을 훨씬 웃도는 유황(독)이


 대기로 확산되어 지구 상의 생명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통일 신라보다 더 컸던 발해국(698∼926년)


최초 글 입력 2013년 2월 3일

 수정 글 입력 2013년 2월 4일

 업데이트 추가 게시일 2017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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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록별의 그린 이노베이션과 그린 라이프 세상을 꿈꾸는

벗꽃 피는 화사한 봄 날의 김 민섭 박사의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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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도 그냥가면 어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