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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 이국적 분위기의 달콤한 까페음악 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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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 분위기의 달콤한 까페음악 22

김민섭 [Dr. rafael] 2016. 2. 21. 11:16

 

 

 

 

달콤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음악


01. La Buena Vida - Despues de Todo
02. Rita Calypso - Paper Mache
03. Bathing Beauty - Christmas Jam
04. Anna Felix - I Will
05. Real Carioca - Anos Dourados
06. Ramon Leal - Voce e Eu
07. Ramon Leal - So Danco Samba
08. Constantin Veis - Where Is the Time
09. Plastic D'amour - La Ficelle
10. The Waving Tree - on a Sunday Afternoon
11. Swan Dive - Words You Whisper
12. Beaumont - Girls and Maths
13. La Buena Vida - Que Puedo Hacer,Senor
14. Laila Amezian - Singapore
15. Pastel Vespa - Teenage Dirtbag
16. Margo Guryan - Sunday Morning
17. Hunkdory - It's Love
18. Louis Philippe - She Means Everything to Me
19. Cafe Society - Fine di Una Storia
20. Rita Calypso - Dia das Rosas(I Think of You)
21. Delia Caprice - Who Needs You
22. La Buena Vida - Ventura

 

 

 습관

 

나는 언제나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동반자.
나는 당신의 가장 충실한 조언자일 수도 있고, 가장 무거운 짐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밀어 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 가운데 절반을 나한테 떠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순식간에, 그리고 정확하게 해치웁니다.
나를 다루는 일은 쉽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정확하게 보여만 주십시오.
몇 번만 연습하면 나는 자동으로 해냅니다.
나는 모든 위인의 하인 입니다.
하지만 실패자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사람이라면 나는 위인을 만들어 냅니다.
실패자라면 나는 실패자로 만들어 냅니다.
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기계는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을 따름입니다.
당신은 나를 움직여 이득을 볼 수도, 파멸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나한테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훈련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이 세상을 드리겠습니다.
나를 편히 놓아주시면 당신을 파멸로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바로 ‘습관’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조용한 음악과 함께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