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주구천동

전북 무주군은 덕유산이 있어서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무주 하면 여름에는 무주구천동 겨울이면 스키를 타는 무주리조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무주 구천동은 젊었을 때는 여러 번 갔지만 이번에 가보니 뙤약볕 길이 나무가 우거져 햇빛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다.

 구천동 표지석

 

덕유산 국립공원 표지판

 

마침 구천동 철쭉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덕유산 탐방 안내도

 

철쭉꽃이 한창이다.

 

철쭉꽃 핀 길에 유모차의 아이도 즐겁다.

 

 

 

무주 구천동의 제15경 월하탄

 

선녀들이 달빛 아래 춤을 추며 내려오듯 폭포수가 쏟아진다.

  

  

인월암 가는 길(인월암에서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하는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왔다.)

 

제16경 인월담(인월화상이 수도하던 인월암자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

 

 

 

 

  

 

아름다운 계곡과 탐방로

 시원한 물소리도 듣고

 

 

 

 

 

 

구월담

 

 

 

 

구천동 입구와 백련사 중간 쯤에 있는 송어 양식장과 식당

 

금포탄(바람에 나부끼는 수목 소리와 계곡을 흘러 떨어지는 물소리가 어울려 가야금을 타는 듯 하다)

 

 

 

 

출처 : 춘근의 여행

글쓴이 : 순리대로 원글보기

메모 : 무주구천동 계곡과 덕유산 각각 1번씩 다녀 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