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6월 비개인 아침의 빗물 머금은 풀섶과 아이리스 꽃들 본문

On the way to paradise/파라다이스 세곕니다

6월 비개인 아침의 빗물 머금은 풀섶과 아이리스 꽃들

김민섭 [Dr. rafael] 2013. 6. 19. 08:30

 

 

 

 

 

아이리스(붓꽃)의 일종으로 보통 꽃잎이 네,다섯잎이나 이건 세잎 꽃이다.

 

빗물을 머금어 더욱 청초하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백 주현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  오 오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우 우 우 우 우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 있어요  오 오 오

 

 

 

 

사 랑 은 창 밖 에 빗 물 같 아 요

/사랑하는 블로그방 손님들 안녕하신가요?
/랑랑한 목소리로 함께? 노래부르며 즐기던 시간도
/은밀히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겨두고 떠나온 기억도
/창문넘어 어렴푸시 옛생각이 되어버렸네요.
/밖으로 안으로 바삐 돌고돌아가다가 생각을 정리하고
/에리던 마음 쓰라린 마음도 이제는 묻어둔채
/빗방물 바라보며 잠시 옛생각을 돌이켜 보며
/물같이 흐르는 인생 길에서 새희망을 찾아봅니다. 하여
/같이 웃고 울던 사람들을 멀리 떠나 이제는 홀홀단신
/아름다운 전원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도 합니다.
/요즘 색다른 생활 환경이 주는 안락함을 누리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엔 형언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자리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