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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좋은 만남은 751, 369, 248, 114, 911 등 인간관계에 숨겨진 법칙들의 이해에서 부터 본문

Welcome to green life/ 일상과 대화의 장

좋은 만남은 751, 369, 248, 114, 911 등 인간관계에 숨겨진 법칙들의 이해에서 부터

김민섭 [Dr. rafael] 2013. 8. 11. 17:44

인간관계 맺는기술 인간관계 명언

   

 

사람이란...

자신의 능력 만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 한데요.

관계에서 실패하면 모든 일에 실패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타인과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인간관계 맺는것이 두려우신가요?

 

 

 

 

고구마 전도법으로 유명했던 김기동 사장은,

그런 문제를 간단히 해결 했는데요.

 

자신이 대면하는 모든 사람을 고구마로 보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잘 익은 고구마, 성격 있 는 고구마, 출세한 고구마......등등.....

 

 

 

이후부터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 즐겁고 즐거운 일로 변했다고 하였습니다..

단, 상대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고 진실하게 나갈 때

 

서로 좋은 관계를 형성할수 있는 것 입니다..

 

사람을 너무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진실로 다가가기!!!

   

상사나 높은 지위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부하직원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과만 어울리게 된다고 하네요.

 

『리더가 넘어선 위대한 종이 한 장』중에서

 

높은 지위의 사람들과 만나는 것 두려워 하지 마세요^_^

그렇다고 절 만나라는 건 아니고요.

 

그럼 한 번 볼까요?

 

 

<인간관계의 숨겨진 법칙들>

 

인간관계에는 단순하면서도 명백한 법칙들이 존재한다. 이런 법칙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대인관계에 임해야 좋은 관계가 만들어진다. 선연(善緣)과 악연(惡緣)을 만드는 것은 하늘이 아니라 사람의 정성이다. 내가 어떤 노력을,어떤 방법으로 기울이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연이 매우 달라진다. 인간관계를 좌우하는 법칙들에 대해 알아보자.

 

-. 751의 법칙

인간관계는 확률의 법칙이 작용한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없으며 많은 사람을 만나면 그중에서 일부의 사람과 인간관계가 형성되기 마련이다. 3년동안 함께 생활한 고등학교 동창들과도 졸업후에는 10여명밖에 인간관계가 유지되지 않으며, 대학교 동창들은 5명내외의 사람들만 연락이 유지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어디까지나 확률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새로운 사람 70명을 만나서 개인적인 관심과 접촉을 주고받으면 그중에서 1명과 친한 관계가 되고, 5명정도의 사람과 알고 지내는 관계가 된다. 이것이 751의 법칙이다.좋은 인맥 한명을 만들려면 새로운 사람 70명을 만나라.

 

-. 369의 법칙

인간관계가 발전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모르던 사람끼리 처음 만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친숙해지고, 믿음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적쟎은 시간이 경과된다. 따라서 낯선 사람과 인간관계를 이어나갈 나갈 때는 369의 법칙을 명심하라. 인간관계는 3번정도 만나야 잊혀지지 않고, 6번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고, 9번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369 법칙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단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처음 만난 사람에게 서너차례 연락과 접촉을 기울이다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369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9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248의 법칙

인간관계는 상호적으로 작용한다. 내가 주는만치 돌려받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불균형하게 작용한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준 것은 확실하게 기억하지만 상대방에게서 받은 것은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며, 내가 준 것의 가치는 높게 평가하면서도 상대방에게서 받은 것은 낮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는 248의 법칙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두 개를 받고 싶으면 네 개를 주어야 하고, 네개를 받고 싶으면 여덟개를 주어야 하다. 인간관계는 공평하지 않고 불공평하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된다. 248의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2배를 줘라.

 

-. 114의 법칙

인간관계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뤄진다. 올바른 대화법을 알아야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때는 114 법칙을 활용한다. 첫째, 먼저 내 이야기를 1분정도 한다. 상대방의 말문을 열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속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둘째,상대방에게 1분정도 질문을 한다. 좋은 대화를 만드는 것은 적절한 질문이다.상대방이 잘 아는 것,상대방이 관심있는 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상대방의 이야기를 눈맞춤,고개짓,추임새,공감하기의 4가지 경청법을 실천하며 4분동안 듣는다.114의 법칙은 기술적으로 시간을 나누라는 뜻이 아니라 대화중에 자기공개,질문,경청의 세가지 요소가 효과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의미다.상대방의 마음을 열기 위해 먼저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상대방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상대방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경청하면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 911의 법칙

인간관계는 상호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그런데 신뢰의 특징은 형성되기는 어려워도 깨지기는 매우 쉽다는 점이다.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지켜보면 10번을 잘 하다가 한번만 잘못해도 서로에게 등을 돌리고 관계에 금이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인간관계를 할 때는 항상 911의 법칙을 명심해야 한다. 911의 법칙은 9번을 잘했으면 그 다음 10번,11번째도 잘하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흔한 일이지만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조금만 친해지면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게 된다.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고 결국 처음에는 좋았던 인연이 어느 새 좋지 못한 인연으로 바뀌게 된다. 좋은 관계를 이어가려면 9번 잘 했을 때부터 실수나 잘못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라. 911 법칙을 명심하고 그 다음 1번도 잘하고, 또 그 다음 1번도 더 잘하려는 마음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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