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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방한을 환영합니다. 코이노니아(노영심 작사 작곡, 안성기 김태희 김희애 등 참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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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방한을 환영합니다. 코이노니아(노영심 작사 작곡, 안성기 김태희 김희애 등 참여)

김민섭 [Dr. rafael] 2014. 8. 14. 11:00
 

 

천주교 문화예술체육인이 함께한 홍보영상
"코이노니아(Koinonia · 친교)-우린 모두 선물이 된다"

 

코이노니아(koinonia:친교) - 우린 모두 선물이 된다


------------------------가사--------------­----------------------------------------
당신에게 내 기도를 주고 싶어요
푸르른 꽃씨 같은 사랑의 마음
너와 나는 하나
같은 꿈속에 피어
우린 모두 선물이 되죠

당신에게 내 눈물을 주고 싶어요
따뜻한 그 물결 같은 진실의 마음
아픔 없이 줄 수 없는 엄마의 기도처럼
아름다운 선물이 된다

Koinonia Koinonia
온 세상이 당신 숨결로 하나가 되어
Harmonia Harmonia
온 마음이 당신 길 위에 빛이 되어
당신 앞에 내 그늘을 내려놓아요
잔잔한 그 빛으로 날 채워주지요
더 깊은 곳에 세상, 더 큰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된다

그대에게 내 눈물이 꽃씨가 될까
그대에게 내 기도가 선물이 될까
너와 나는 하나
같은 꿈속에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된다

Koinonia Koinonia
나의 손이 너의 손 위에 하나가 되고
Harmonia Harmonia
이 땅 위에 그대 평화가

Koinonia Koinonia
온 세상이 당신 숨결로 하나가 되어
Harmonia Harmonia
온 마음이 당신 길 위에 빛이 되어 (반복)

 

 

 

대한민국의 천주교 교구 관할도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 관구

 

 

▲ 교황 프란치스코가 15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일반알현 도중 한 신자가 건네준 비둘기를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교황은 이날 알현에서 '파트타임'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다며 신앙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 교황청 ‘신앙의 해’ 홈페이지에 실린 세계지도에 성체조배에 동참하는 교구 위치가 표시돼 있다.

    (www.annusfidei.va 갈무리)

 

 

‘교황님과 함께하는 장엄 성체조배’

일시 : 2013년 6월 2일 로마 시각 오후 5시(한국 시각 12시)

 

주제 : “한 분이신 주님, 하나인 믿음”

 

첫 번째 기도 지향 : “오늘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교회가 일치의 표징인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조배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의 교회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겸손하게 당신의 말씀에 귀 기울여, 세상 앞에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아름답고 흠 없게 거룩하고 티 없이 깨끗하게’ 설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교회의 충실한 선포를 통하여, 자비를 베푸시는 구원의 말씀이 세상에 널리 울려 퍼지게 하시고, 고통과 아픔에 온전한 의미를 주고 기쁨과 평온을 되찾게 해 주는 사랑이 점차 자라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두 번째 기도 지향 : “세상에서 아직도 종살이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 전쟁과 인신 매매, 마약 밀매, 강제 노동의 희생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또한 온갖 폭력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여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교회가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소리 없는 외침을 듣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폭력에 휘둘리는 수많은 형제자매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특별히 실업자들과 노인들, 이주민들과 노숙자, 감옥에 갇힌 이,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리하여 교회가 기도하면서 그들 곁에 함께 있음을 깨닫고, 그들이 위로와 도움을 받아 희망을 얻고, 힘과 용기를 내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