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미사일 위협과 우리의 대응 방안

 

[2013년 동아일보 보도]

 

"핵이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는 한 답이 안 나온다". 

 

"한국은 핵무기를 쓰기에 지리적으로 가장 적합하고, 핵무장한 적에게는 가장 완벽하게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국민들과 지도층이 핵위협에 가장 무관심한 곳이다.  그런 점에서 국가 생존을 요행수에 걸고 死亡遊戱(사망유희)를 벌이고 있는 셈이다.  핵문제를 피해가는 통일대박론은 사망유희의 위험성을 잊게하는 마취제 역할을 할 것이다.   

 

종합적인 국력은 한국이 우세하다. 문제는 통일의지이다. 국력을 군사력과 통일의지로 전환시킬 국가 엘리트가 없다면, 방으로 들어오는 칼든 강도를 보고도 권총의 방아쇠를 당길 용기가 없는 주인의 노예적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현대사는 기적과 역전의 드라마였다.  이번에도 북핵 위기를 통일의 기회로 역전시킬 것인가, 아니면 자주적 위기 극복에 실패하여 퇴보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월간조선 2014년 5월호 조갑제(조갑제 닷컴 대표) 글 발췌/블로그 게시

 

 엠알반주 

 

최근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술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은,

러시아 핵연구소에 연구원들을 파견하여 핵전환기술과 로켓발사기술 배워와..

그렇다면 러시아는 핵확산금지조약 위반중인 듯(김민섭 글)

또한, 북한 (김정은)은 과거 6.25 남침 실패를 교훈삼아

핵이 탑재된 ICBM으로

미국과 주변국들을 위협하면 미군과 UN군의 한반도 개입을 차단할 수 있고

이동식 핵 미사일포와 방사포, 잠수함 미사일포들로 남침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망상을

현실적인 전략으로 여기고 있을수도 (김민섭 글)

2016년 2월 8일 북한 도발로 상황 악화/ 10일 업데이트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