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때로는 개인적인 의사 표현도 조심스럽기만한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ㅜㅜ

그런데 나에게 있어 외부의 현실 소통

대면 소통에서 말의 내용이 차지하는 전달력은 7%에 불과한 반면

여기 인터넷 소통, 비대면 소통에서 말의 내용인 문자는 100%,

(나의 얼굴을 마주보지 않는) 그게 전부일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뭇사람들하고 소통하기보다는 주로

맘에 맞는 동호인들끼리 까페 활동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소통하고

중요한 일은 SNS로가 아니라 직접 만나 대면해보고 결정하기도 한다.

 소통에서 ‘이미지’ 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시겠죠?

특히나 겉모습이나 인상을 중시하는 한국 사람들 사이에선..

 

게다가 나의 이념이나 의견은 사안마다 다른데.. 

그것도 무시하겠다면 뭐 그려려니~~~  해야겠죠.

댓글에.. 속상하잖아. 그럴 의도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