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가을 (저의) 출근길 연비는요? 1리터 / 35.6km (출근거리) + 이윽고 이에 대한 반응 댓글(9)은?

외기온도 10℃, 풍속 4m/s, 습도 93%로 주행 조건은 좋은 편이 아닌데요

   앞에 차창밖과 차량 모니터 보이시나요?  오늘 아침 주행결과입니다.

일부 정체도 있었는데 셀프로 만땅 주유(3분 주유)후 출발하여 이제서야 도착했네요.

좀 더 근접한 아래 사진을 보면 2.9 리터/100Km 즉, 1리터로 34.5km 주행한 걸 알 수 있습니다.

 평균 시속은 57km였으며 실주행 거리가 35.6Km였으니까 1리터만 소모된 셈입니다.

보시다시피 왼쪽 연료 게이지 완전 만땅인 상태 그대로구요.

자가 충전식 배터리도 8~90% 완충된 상태로 봐서는 EV(전기모터) 모드로 주행하면

 여전히 연료 소모없이 수 Km를 더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결과치가 더 나아지겠지요)

비내리는 어두운 날씨라서 데이 라이트외에 오토 라이트와 와이퍼도 작동되었고

또, 분주한 출근길이라서 크루즈 기능과 에코모드 기능은 사용 안했으며

시종일관 파워모드에서 엑셀 강도만 조절한 결과입니다.

       

물론 오디오는 빵빵하게 틀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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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내용 게시하자 마자 곧바로 올라온 반응 댓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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