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는 정치권력과 파업노조 및 언론권력의 大충돌? (그 기폭제는 아마도 김영란법 제정과 합헌 결정)

2012년 박근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란에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안 및 발의 지시

이후 국회 법사위 등에서 수정, 보완 (그 대상에서 국회의원은 예외조항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되고 기자 등 언론인을 포함)

2015년 3월 3일 김영란법 국회 통과 (재석 247명 중에 찬성 226표, 반대 4표, 기권 17표로 가결)

2015년 ?월 ?일  최순실 독일로 은둔 생활 준비 시작

2016년 3월 25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우병우 부동산 의혹 제기)

2016년 4월 ?일 (우병우 의혹제기에 자극받은듯) 최순실과 정유라 독일로 도피

2016년 7월 28일 김영란법 합헌 결정 (헌법재판소 찬성 7표, 반대 4로 합헌)

2016년 9월 28일 김영란법 시행 ->->-> JTBC, 빈사무실에 버려진 태블릿pc 발견, 폭로? 어떻게 알고 입수?

            다음 날  민노총건물내 투기자본감시센터 최순실 등 고발           그리고 고영태는 왜 거기다 버려? 청와대 문서파일이 들어있다면서

                                                     

조선일보외에도 한겨레신문, JTBC 등등... (내용 출처-네이버 블로그)

현재까진 김영란법과 노조개혁을 밀어부친 청와대에 물러설수 없는 노조 및 언론권력의 대반격이라면

다음은 김영란법 제정에 가담한 야권(지도부)과의 대격돌?

고슴도치도 까면 밤이 나온다는

이미지 출처 : 엽혹진(엽기 혹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