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劉亦菲) VS 안젤라베이비(杨颖) 미모 대격돌 '진정한 中 미녀 나야 나' -> 더운데 아침부터 안구 정화中

'유역비' /사진=명성애가박 웨이보 / 중국 출생의 미국 배우, 가수 / 류이페이 (劉亦菲, Líu Yìfēi), 크리스탈 류 (Crystal Liu)

'안젤라베이비' /사진=명성애가박 웨이보 / 중국 상하이 출생, 홍콩 출신 모델이자 배우. 독일 쿼터 혼혈 / 양잉 (杨颖(Yáng yǐng)), Yang Ying

유역비와 안젤라베이비가 막상막하의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왕이위러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안젤라베이비가 유역비가 입었던 드레스와 동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디온 리(Dion Lee)가 제작한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유역비는 반짝이는 티아라로 포인트를 주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풍겼고 안젤라베이비는 올림머리에 도회적이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좋은 예인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설왕설래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젤라베이비 !"이라며 그녀의 미모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100% 자연 미인 유역비, 누가 뭐라해도 중국의 대표 여신!"이라며 반박 댓글을 달기도 했다.

자체 발광 두 미녀의 미모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른 중국 웹 사이트에는 여전히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star@mtsta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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