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여름 휴가처 (숲속의 집에서) 스케치 - 내륙 산, 계곡, 호수, 동굴 등

여기 소백산? 월악산? 휴양림 숲속의 집에 머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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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사인암 계곡인데 "참! 장관이네" 하며

밝은 표정		피곤한? 표정 / 야구선수 김세현이가 아닌데..

출출하여 컵라면이라도 먹으려다 보니 취사가 불가능한 것 같아 다시 소선암(자연발생 유원지공원) 계곡으로

다음 날엔 배타고 청풍호 유람도 해보고

괴암괴석, 거북이 암놈 숫놈 다 찾아보고 (무병장수한다고 하여)

고수동굴, 공원 관리인이 힘들다고 들어가지 말라는 걸 들어가 보고 (약 2,3km?).. 시원한데 나올 땐 모자에 땀이 좀 베더라

촬영 불가? 그래도 기념으로 한 두장 찍다보니 이건 뭐?

완주하고 나와보니 황금 박쥐가 된 기분!!!

소선암 자연 휴양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