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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모교 버스와 함께 가는 아침 -> 어제도 오늘도 요즘 현실이 그러네요 본문

Welcome to green life/+武에서 旼·일상설계

모교 버스와 함께 가는 아침 -> 어제도 오늘도 요즘 현실이 그러네요

김민섭 [Dr. rafael] 2017. 12. 6. 09:19

삼성 학교재단의 OOO OOO


38 (선?) 으로 인위적으로 속도를 맞춘건 아닌데 (찍고 보니) 앞서거니 뒷서거니


8시쯤 집앞 신세계백화점에서부터 조우, 방향까지 계속 같은 쪽으로 가고 있다.ㅎㅎ


그 전 광경은 일일이 사진을 못찍어 게시를 못하지만 1398 외에


'Unique Origin Unique Future' 도 또렷이

출장 부페를 불러 원우회를 했던 생각도 난다.



그런데 내게 모교는 8개,
단기 특수과정 (서강대 바이오산업전문대학원, 주한 영국대사관 영어학교) 까지 합치면 10개
합격 후 미등록

(성균관대 학부과정, 성균관대 생명공학 박사과정, 아주대 경영대학원,

시카고주립 대학원 교비장학생과정)까지

아니 중복을 제외해도 12개나 되긴 하지만


............ 그런데 이틀 후 오늘은 또 .................

바로 운전석 문옆에서  정차한 후 고속도로 입구쪽으로 출발하길래, 자연스레

앞쪽으로 가도록 양보해줬죠. / 같은 방향이라도 길가에 차를 놓고 갈아탈 수는 없잖아요?ㅎㅎ

전 이 학교에서 타 연구실반 교수님이 주신 A0 2개 빼고는 모두 A+였네요. 


이렇게 제가 다닌 학교들은 레벨도 레벨이지만 그것보다는 전공이 좋으면 주로 집 근처나

같은 생활권에 있는 곳을 다녔기 때문에 졸업한 후에도 자주 만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