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지원 기술개발 사업과제들 최종평가위원회 참석차 출장갔던 곳입니다.

대전 모 연수원에 마련된 평가장에 도착후 차창밖 사진/ 과제 평가와 중간 식사 동행은 자신을 서울대 교수라고 소개한 분과 함께

그리고 최종보고서가 올라온 과제들중 오늘 제가 (저희가) 평가한 건 12개였는데 그 중 사업목표 대비 성공한 걸로 판단한 과제는 7~8개

 

이렇게 저희가 경쟁력있는 기술개발은 기획/선정/지원/평가 등을 하지만 정부와 각 지자체 지원금이 헛으로 쓰이지 않도록

탈락시키거나 지도 차원에서 보완토록 하기도 하고 기한내 보완 불가나 불성실 수행시 환수토록 평가하기도 합니다..!!

제가 국책과제 연구원 또는 주관책임자로의 참여는 태평양 (아모레퍼시픽) 기술개발팅에서 있던 1990년대 말부터,

 기획 또는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것은 신풍제약 중앙연구소 이사로 근무하기 시작한 2009년 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