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MO 화장품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모니여러분! 씨니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식탁건강의 찬반논란이 일었던 GMO에 관한 글인데요,

GMO가 식품에만 있는게 아니라 화장품에도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글을 통해 함께 확인해봅시다!

 

 

<전통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있어요.>>

 

수년 전부터 경기도 각 학교에서는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광명을 시작으로 부천, 수원 등 각 학교에서 유전자변형 농산물이 아닌 원료(NON GMO)를 사용한
된장과 간장, 식용유 등을 사용할 경우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원료 사용 식재료 대비
매입 금액의 차액 만큼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 이에요!

현재로서는 학계도, 업계도 GMO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확인하고 있지는 못하며
그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의 몫으로 남겨진 상태이므로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어른들이 보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GMO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위에서 언급한 지원사업처럼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거죠!

그러나 GMO원료는 이제 더 이상 식품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
각종 식품원료를 유래로 합성되고 조합되는 화학원료들 및 화장품 원료에까지 이르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와 있는 GMO와
거리를 두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식품에 있어서는 유기가공식품이나 전통식품품질인증을 확인하는 것이에요!
세세한 원료까지 확인하는 것은 소비자로서 어려움이 있으므로 아래의 로고가 식품 포장에 나타나 있다면
NON GMO식품으로 이해해도 됩니다! 두 인증을 받기 위해서 갖춰야 할 원료 조건에 포함되기 때문이죠.

화장품에 있어서도 이러한 종류의 인증으로 NON - GMO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2019년 마련된 국내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유럽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 (COSMOS-Standard)에
따른 인증, 식물성 원료 사용에 대한 인증(Vegan Trademark) 등에 모두 원료사용 기준 부분에
NON - GMO원료의 사용이 규정되어 있으므로 손쉽게 GMO의 위험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착한성분, 착한제품,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한걸음을 내딛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