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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2)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招 魂(초혼) 낭송 2
초 혼(招魂) / 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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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