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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현종 (2)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나는 가끔 후회한다. 반벙어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지, 우두커니처럼...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
Welcome to green life/+ 국경일 등에
2011. 2. 28.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