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와 다르다. 왜?

제 블로그의 경우 접속 통계를 살펴보면

 

이성인 여자분들보다 동성인 남자분들의 접속 또는

유입 건수가 더 많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현상은 1인당 컨텐츠 열람 건수를 보면

더욱 극명하게 차이가 벌어지는데요.

그것도 트리플 스코어 이상으로요.

 

왜 그런걸까요?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예를 들어 연예인들 소식이나 쇼핑 정보 같은..

아니면 여자분들은 찾아가기 보단 찾아주길 바라고

관심을 주기 보단 받는 것을 선호하는 즉, 수동적이다 보니

마냥 기다리는 경향이라서 그런가요?

(하지만 블로그는 오프라인이 아니예요)

 

남자분들의 경우는 경제활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기 위해 방문하다보니 페이지뷰 수가 올라가는 걸까요?

그런데, 그런 정보들은 남자분들에게만 필요한 걸까요?

그게 아님, 같은 남자로서 내 말에 동조 내지는 참여를 하거나

 

극단적인 해석으로는 남녀 공히 또 다른 부류들은

여러가지 정보들을 가로채서 심술스러우면서도

교묘하게 훼방을 놓으려는 의도가 아니겠는지...

(관심 또는 대화 상대를 가로채간 경우도 있고

이상하게 심각한 피해를 본 기억도 있네요)

 

여자, 남자 구분해 보는 것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어짜피 지구의 반은 여자이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기에

왜 그런지는 알아야 하지 않나요?

 

어짜피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고

제가 특정인에게만 관심을 기대한 것도 아닌데

현실이 제 예상하고 차이가 나다 보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최근 제 블로그 유입 키워드로는

컨텐츠 키워드들도 많이 노출되어 있지만 

김민섭, 김민섭박사, 별은 내가슴에,

바이오시밀러, 그린라이프 등이

압도적이더군요.

 

 

   - 이건 흥미로운 남녀 뇌구조 비교 자료네요. 잘 보고 생각해 보세요~

저를 포함한 남자분들 또는 여자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이건 여자들간의 무언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네요~

라이벌을 파악하여 남자(이건 단지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서 맘에 들 경우만 해당)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미리 단정(단념 또는 전진)해 버리는

여자들 특유의 습성일 수가 있는데요. 만약에 그런거라면

제가 어느 누군가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면

모두가 그대로 단념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실속없이 파리만 날릴 수도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