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그녀 / 탕웨이 '아름다운 미소로 등장~'

[포토] 탕웨이 '아름다운 미소로 등장~' [김지현 기자] 현빈, 탕웨이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만추' 기자회견이 8일 오후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진행됐다. 이 작품은 한국영화의 고전 '만추'의 리메이크작으로 미국을 배경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사랑과 비극적인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일부터 15일까지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초청해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은 홍콩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폐막작은 장준환 감독과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인 '카멜리아'각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연배우인 현빈, 탕웨이를 비롯해 김태용 감독,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