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항암제. 효과 높이려면 음료수와 병용하세요

항암제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청량음료수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10-20

 

인공 위장을 가지고 한 실험들이 인기있는 레몬-라임 청량음료가 경구 항암제의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실험들은 환자들이 김빠진, 즉 가스가 제거된 스프라이트(Sprite)와 함께 복용했을때, 임상 1상 시험된 이름이 지어지지 않은 약물을 더 많이 흡수할 것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그 연구는 ACS 분자 약학(Molecular Pharmaceutics)에 실렸다.

 

Faraj Atassi와 동료들은 환자들이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항암제들을 더 많이 개발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위 산도와 다른 요인들에서 다양성으로 인해서 환자들 사이의 생물학적인 차이들이 경구용 항암제들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화합물 X”라고만 확인된 그 연구에서의 항암제도 그러한 경우였다. 그 약물이 환자가 그것을 처음에 어떻게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났다.

그 과학자들은 화합물 X를 약물 성분들의 용해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돕는 물질인 캡티솔(Captisol)과 혼합하고 인공 위장에 넣었다. 그 유리와 플라스틱 장치는 약물들과 식품들이 위장관을 통해서 어떻게 용해되는지 연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그들은 스프라이트가 그 약물의 체내 흡수를 더 높이도록 할 것 같은 방식으로 위산도를 조절하는 것 같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에 기반해서, 이들 연구자들은 미래 임상시험들에서 환자들이 스프라이트와 함께 그 약을 복용할 것을 제안했다.

[원문 정보]
Christopher S. Polster, Faraj Atassi, Sy-Juen Wu, David C. Sperry. Use of Artificial Stomach?Duodenum Model for Investigation of Dosing Fluid Effect on Clinical Trial Variability. Molecular Pharmaceutics, 2010; 7 (5): 1533 DOI: 10.1021/mp100116g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10/101013124330.htm

*. 게시자 내용 추가 : 시험에 사용된 음료수 '스프라이트'의 원재료는 물, 액상과당, 탄산가스, 구연산, 합성착향료(씨트러스향), 구연산나트륨 인데 김빠진 것을      이용했으므로 구연산 및 구연산나트륨이 들어가 있는 일반 음료수를 먹는 항암제와 함께 드시면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비방 입니다. by 초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