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연장 개통에 즈음하여.. 보정기지창의 대심도 연계 등 개발 제안

 

 

   

 

 

철도공사가 만성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철도공사 소유 부지를 다양하게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산 기지창 개발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그런데 주변 부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사업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공항철도 인수로 인해 철도공사의 향후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분당선 차량기지인 보정동 기지창은 철도공사와 용인시에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지는 대심도 급행전철의 역사 후보지로도 거론되고 있고 근처에 경부고속도로 서용인 IC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지를 대심도 급행전철 역사, 서용인 IC와 연계하여 접근성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업무시설, 컨벤션센터, 환승센터로 개발하면 철도공사와 용인시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