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발생원인과 치료대책.. 쑥뜸에 대하여

 

 

암의 발생원인과 치료대책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간은 산업 발전으로 인한 각종 공해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다량의 농약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어 인체에 해로운 독 성분이 체내에 계속해서 쌓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약 50조 개의 정상 세포 중 일부가 이상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이상 세포들이 마침내는 암 세포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생긴 암세포들이 증식을 시작하면 인체 내에 있는 저항력(면역력)과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 싸움에서 암 세포가 이기게 되면 암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암 세포가 계속해서 진행암의 형태로 온몸에 퍼지면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암을 수술, 방사선치료, 화학 요법 등으로 고치려 하면 오히려 생체 저항력을 말살시키게 되어 치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암의 원발소를 수술하고 환자의 피를 검사해 보면 수술전보다 암 세포가 현격히 증가한 것을 알수 있다. 이것은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암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은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수술로 원발소를 제거 한다 하여도 온몸에 퍼져 있는 암 세포에 비상령이 내려지게 되어 인체가 수술로 인해 저항력(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새로운 생착처를 쉽게 마련하게 된다. 다시 말해 전신적인 전이가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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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암의 정복을 위해 몇 가지 가정을 해보았다.

1. 진통제 등 약물이 아닌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야 한다.
   
   
2. 식욕을 되찾게 해주어야 한다.
   
   
3. 밤에는 숙면을 취하게 해주어야 한다.
   
   
4. 암 세포는 열에 약하므로 고열(55℃이상)을 암 부위까지 하루 60분 이상씩(3~6개월)전달하 는 수단이어야 한다.
   
   
5. 암 세포는 맑은 피를 싫어하므로 피를 깨끗이 정화시켜야 한다.
   
   
6. 그동안 체내에 축적된 각종 독소 및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환경 호르몬 등 발암 물질을 전부 분해 배설하여 몸 속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7. 면역 체계를 강건하게 복원시켜 암 부위가 나의 일부가 아니고 적이란 사실을 자연히 면역 체계가 인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암 세포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하고, 그 전쟁에서 반드시 승 리할수 있어야 한다.
   
   
8. 신진대사가 왕성해져서 세포 부활 물질의 생성이 순조로워져야 하며, 암 세포가 궤멸된 자 리에 천공이 생기지 않고 재빨리 정상 세포로 대체되어야 한다.
   
   
9. 전신적인 치료법이어야 한다.
   

뜸의 효능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인체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해 주고 조혈 작용을 왕성하게 해주며,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 주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식욕을 왕성하게 해주며, 숙면을 취하게 되고 쾌변하게 되므로 면역 체계도 대단히 강건해져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암세포는 열에 약해 42℃에서 괴사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쑥뜸의 고열(약55℃)로 난타를 당한 암 덩어리는 1~2개월 만에 증식이 정지된다는 사실이 임상 예에서 드러났다. 또한 2~3개월 후면 암 세포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중완, 신궐, 단전, 삼음교, 혈해 혈과 X-ray상에 나타난 암 부위의 전후면을 꾸준히 떠주게 되면 암종이 고열에 의해 무력한 상태가 되는데, 쑥 기운으로 강건하게 복원된 면역 체계가 무력한 상태의 암 세포를 하나하나 퇴치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쑥뜸은 우리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