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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 좋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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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 좋습니다.

김민섭 [Dr. rafael] 2010. 4. 23. 19:23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호르몬이 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론이 흥미로운 새로운 연구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성호르몬이 해매다 융기를 형성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해마상 융기는 뇌의 발달 단계 초기에 일상적인 사건을 기억하고 어떤 형태의 학습을 하는 데 필수적인 뇌의 일부분이지요.

그런데 과학자들은 최근에 성호르몬뿐만 아니라 코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도 성인의 뇌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쁜 소식인 동시에 나쁜 소식이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장기간에 걸친 만성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은  뇌에 나쁘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스트레스가 불안감, 걱정, 우울함, 피로감을  주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실제로 뇌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실험에서 입증되었습니다.

뇌 전문가인 리처드 레스탁 박사는 "스트레스가 뇌 손상을 가지고 온다."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내놓습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뇌 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자극하지요.

그러나 업무 차질, 교통  혼잡, 돈걱정 같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조금씩 뇌를파괴하고 시냅스를 손상시켜 결국에는 건망증을

가져옵니다. 과학자들은 고질적인 스트레스가 실제로 뇌의 기억 핵심부인 해마상 돌기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스트레스 전문가이자 신경과학자인 로버트 샤폴스키 박사는 동물 실험에서  당질코르티코이드가 2주 동안 계속 높은 수치를

보이면 신경 세포의 수지상 돌기가 수축되어 메시지  전달력에 손상이 생긴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다행히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수치가 낮아지면, 수지상 돌기는 다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스트레스로  몇 년 동안 계속 과다한 당질코르티코이드에 시달리면 기억력과 관게된 신경 세포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뇌 세포를 퇴하시키거나 죽일 수 있는 유리기 화합물질을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 나의 의견 >

 

지속적인  스트레스! 그건 정말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겠네요.

 그래서 무엇보다 외적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최고이고,

일단 받았으면 이완요법을 활용하여 잘 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 

 스트레스를 주는 쪽인가요?

스트레스를 받는 쪽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쪽인가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또 받기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