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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식목일 / 1인 1그루, "The Billion Tree Campaign" 전세계 70억 나무심기 캠페인 / 그린 이노베이션의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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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 1인 1그루, "The Billion Tree Campaign" 전세계 70억 나무심기 캠페인 / 그린 이노베이션의 시작

김민섭 [Dr. rafael] 2018. 4. 5. 10:00

 

 

 

세계의 각 지역을 나무 밀집도에 따라 색으로 분류해놓은 것인데, 이렇게 펼쳐 놓으니 초록별 지구라하기엔 아직 흐릿한 곳이 너무 많다.

 


 

특히, 동북아를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빠지지 않는 꽤 울창한 숲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주변국 중국, 일본과 달리 흐릿한 연두빛의 북한과 대조를 이룬다.


 울창한 산림지역은 멕시코, 에티오피아, 케냐, 터키 정도에 불과하다. 세계의 마지막 미개척지이자 밀림으로 알려진 아마존이 가장 진초록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도 조금 의외. 요새 아마존이 파괴되고 있다더니 그 탓인가?


"The Billion Tree Campaign"

지도가 실려있던 캠페인의 이름이다. 200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왕가리 마이티(Wangari Maathai; 케냐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이기도 함) 박사가 유엔환경계획(UNEP) 단체와 함께 2006년부터 시작했다는데, 당초 목표였던 10억그루를 조기에 달성하고, 2009년까지 전세계인이 한그루의 나무를 심자는 운동인 "70억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초우량종 개발 보급으로 청정 연료와 식량 생산량을 늘리고

 


주변 녹지와 산림을 울창하게 하고..

 

"나무를 심는 것은, 평화와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몇 년간 제가 배운 것은 인내, 불굴의 의지, 그리고 헌신입니다.
가끔 사람들은 제게‘나무가 빨리 안자라니까 심기 싫어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만날때 마다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잘려나간 나무는 당신이 심은 게 아니라 이전 사람들이 심은 것이라고.
우리는 오늘 나무를 심어 미래세대가 나무를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 200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 -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지만 세상에 나무 한그루 남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우리의 초록별 지구를 위해. 

 

초록별 지구 환경 살리기 운동

 


-금강산에 나무를 심는 어느 남한 가족 -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는 UNEP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서로 참가자는 나무를 한 그루에서 최대 1천만 그루까지 심겠다고 서약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살펴보시길.
☞ 공식 홈페이지
http://www.unep.org/billiontreecampaign/
☞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www.unep.or.kr
네이버 해피빈 70그루 나무심기 기부 페이지

산림청 나무심기 관련 행사 안내

 

 2010년 식목일 최초입력

 2011.04.05. 수정입력

 2011.10.10.수정입력

 2012.04.05.수정입력

 2013.04.05.업데이트

 2016.04.05. 업데이트

 2017.04.05. 업데이트

 2017.04.05 식목일에 업데이트 게시

 Daily & Anually Update

 

      

 

오늘도 초록별의 그린 이노베이션과

그린 라이프 세상을 꿈꾸는


벗꽃 피는 화사한 봄 날의 김 민섭 박사의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Green Life W/ Green Earth

  

이거 보고도 그냥가면 어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