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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DX LINE)에서 미혼남녀 시승행사로 '사랑의 거리 16분 체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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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DX LINE)에서 미혼남녀 시승행사로 '사랑의 거리 16분 체험'

김민섭 [Dr. rafael] 2011. 10. 18. 19:57

닥스클럽, 신분당선에서 미혼남녀 시승 이벤트와 커플 매칭 행사 열어

서울시 소속 공무원과 대기업 직원 참여한 '신분당선은 사랑을 싣고'

오늘 오후, 신분당선 개통에 앞서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시승행사가 개최됐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www.daksclub.com/)은 신분당선(DX LINE) 운영주체인 네오트랜스의 후원으로 서울시 소속 여성 공무원과 대기업 남직원 40명이 참여한 시승이벤트 및 커플매칭 행사를 진행했다.

▲ 신분당선(DX LINE) 강남∼정자 오가며 시승 및 커플 대화 시간 가져

 

15일 오후1시 30분에 시작하여 4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분당선(DX LINE) 시승과 함께 흥미로운 데이트 미션 등 즐거운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왕복 30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강남∼정자 구간을 오가는 전동차 내에서는 신나는 커플게임과 탐색전이 벌어 졌다. 특히 게임에서 승리한 커플들에게는 운전석이 없고 대형 유리창으로 터널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1:1 시승 데이트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시승 이벤트 이후에는 신분당선 강남 역사 내 문화 편의 공간인 '갤러리 아르체'에서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보다 밀도 있는 대화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 종료 후 매칭 결과 총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 강남에서 분당까지 16분 시대 개막! 미혼남녀 사랑의 거리도 16분!

신분당선(DX LINE)과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한 닥스클럽 노유진 팀장은 "신분당선 개통이 서울, 분당을 잇는 통로뿐 아니라 서울시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출퇴근 하는 미혼 남녀들 간의 사랑과 만남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깝게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닥스클럽 보도자료

 

*. 정자역에서 10분 이내에 있는 서현역, 수내역, 보정역, 죽전역, 오리역, 미금역 등 분당선에서 오신 손님들은 

정자역 지하 승강장내에서 환승 가능하며 정자역 환승시간 + 16분이면 강남역까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