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연구] 타산지석과 반면교사의 차이점과 사람들의 인식

 

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는 서로 정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타산지석은 남의 장점을, 반면교사는 남의 단점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자는 긍정적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마음가짐이 모든 것을 좋게 보면 타인이 발견하지 못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과 같고 후자는 말 그대로 여전히 그 가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막연히 나쁜 면만을 본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혹하는 것(즉, 모든 사물을 부정적으로 이끌려는 의도?)이라 하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의 더 좋은 고견이 있기를 바랍니다.

2008-04-07 22:48 greekim의 글

 

 

<반응글>

• greekim님 08.05.06

  타산지석은 남의 단점을 장점으로 반면교사는 모두 사물을 부정적으로 이끌려는 의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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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로퍼님 09.04.17

  타산지석은 남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신의 덕행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제대로 알고 답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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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님 09.06.23

  타산지석 -> 남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다는 뜻인데요. 완전 해석 틀리셨어요

   

• 진짜노동자님 09.08.25 ㅋㅋㅋ 반면교사 해석을 타산지석에 하셨습니다.

   

• 정답 他山之石(타산지석) 나와 직접 관계가 없어 보이는 모든 일들도 나의 인격을 도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
  反面敎師(반면교사)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
  
  타산지석은 객관적인 어떤 일들을 막연하게 기리키고있는데 비해 반면교사는 좀더 구체적으로 사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지하철 방화사건 같은 보도를 보면서 나는 결코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파괴하는 저런짓을 하지 말아야 겠다 하고 다짐하면 그게 반면교사이죠 즉 남의 나쁜 짓을 보고 반대로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여기는 것이 반면교사 이고, 타산지석은 어떤 일을 대하던 그것을 참고하여 내 인격수양에 도움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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