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연설] 링컨, 마틴루터킹, 존 F 케니디의 영어명언
오늘은 그냥 쉬어가는 코너?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영어연설
1963년 6월 26일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소련의 지원 하에
베를린 장벽이 세워진 후 동독이 언제 침략할지 모른다는 불안에 떨고 있던
서독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연설을 했는데요 그 영어연설문이다...
Two thousand years ago the proudest boast was "Civils Romanus sum".
Today, in the world of freedom, the proudest boast is "Ich bin ein Berliner".
2000년 전 가장 큰 자랑거리는 '나는 로마 시민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자유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런 말은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 라는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영어연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3년 11월 19일.
링컨 대통령은 게스티버그 전쟁터에 세워진 전사자들을 위한 국립묘지봉헌식에서
역사에 남는 명 연설을 남겼는데 불과 2분 밖에 안되는 이 짧은 연설은
무엇보다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라는
명 구절로 매우 유명한 영어 연설이담...
This nation under God shall have a new birth of freedom,
and that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lpe
shall not perish from the earth.
신의 가호 아래 이 나라는 새로운 자유의 탄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틴루터킹 목사의 영어연설
1963년 8월 28일 인권운동가인 마틴루터킹은 링컨 기념관 앞에서
흑인과 백인이 평등한 관계에서 공존하자는 연설을 했담..
I have a Dream 이라는 말로 유명한 영어연설...
I have a dream that my four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되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