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진지하다..? 여기서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밤이나 낮이나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시도 때도 없이 항상 진지하다.

 

 

 

이렇게 어디서나 진지한 눈빛... 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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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제가 넋두리를 할라하면

화부터 난다고 하네요.

공감하고 이해해주기를 기대했던 사람중 하나인데 말이죠.

그래서 잠시 입을 닫고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런데 갑자기 스치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도 답답한거죠.

지금보다 더 잘 풀렸어야 하는데

화부터 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  내가 뭘했어도

현실은 원래 이렇게 냉담했었단 말인가?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왔건만..

 

 

 

 

 

류 덕화, 혹시 이 사람도 항상 이런 진지한 표정.. 맞나?

 

전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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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이지 않는 사랑! 그러나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