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린데이, 야채 샐러드, 발효 김치, 과일 주스, .. 쌈밥 먹기

 

14일이 되면 어디서 유래 되었는지는 몰라도 의미를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벌이는 비공식 기념일들이 많습니다. 8월 14일에는 '그린데이'라고 하여 연인과 함께 삼림욕을 하며 무더위를 달래는 날이라고 하네요. 상업성으로 얼룩진 다른 날들에 비해 건강을 생각한 날이니 올해 여름에는 삼림욕과 함께 불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녹색 채소 음식과 녹차 한잔 우려 마시며 그린데이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며 식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요즘 우리 밥상을 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음식들이 많아졌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들은 우리 입은 즐겁게 할지 모르나, 몸은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게 하는 주범입니다. 불을 사용하는 화식(火食)을 하게 되면서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어 체질이 산성화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졌습니다. 과잉 섭취된 동물성 지방은 분해되어 흡수되지 못하고 혈관 속에 쌓여 동맥경화증, 고혈압, 중풍 등을 야기합니다. 그린데이에 삼림욕과 함께 우리 몸을 맑게 정화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싱싱한 녹황색 채소 샐러드

 

발효과학 김치

 

 

 

보약보다 좋은 건강 주스 한잔

 

 싱싱한 녹황색 채소 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