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El Condor Pasa (엘 콘도 파사, with Pan Pipes) 본문
El Condor Pasa (엘 콘도 파사, with Pan Pipes)
김민섭 [Dr. rafael] 2016. 4. 10. 21:00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200만 페이지뷰 감사곡이기도 합니다
EL Condor Pasa (엘 콘도 파사 : The Condor Pass, 철새는 날아가고)
Simon& Garfunkel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나는 달팽이가 되느니 차라리 참새가 되겠어요,
예,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나는 못이 되느니 차라리 망치가 될래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멀리, 항해를 하겠어요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한 마리의 백조처럼요
땅에 묶인 한 남자
그는 세상을 향해 슬픈 소리를 내죠. 제일 슬픈 소리를요
길거리가 되기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요
맞아요,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싶어요
이 세상을 내 발밑에 두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싶어요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콘도르(condor)"라는 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인 잉카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콘도르 새 역시 잉카인들에 의해 신성시 되어온 새로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부활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잉카인들의 삶과 종교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새로 알려져있다.
El Condor Pasa의 전래가사
콘도르야 콘도르야
나를 안데스로 데려다 주렴 (El condor pasa..)
안데스의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 다니는 콘도르야.
나를 안데스로 데려다 주렴, 콘도르야
내 고향으로 돌아가 내 잉카 형제들과
그곳에서 살고 싶단다
그게 지금 내가 제일 원하는 거란다.
콘도르야 콘도르야.
형제들아 날 꾸스코의 중앙 광장에서 기다려 주렴.
그래서 우리가 다시 만날때
마츄삐츄도 와이나삐츄도 같이 오르게!!!!~~
2016.4.8. 업데이트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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