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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입추, 가을의 시작 ; 立秋 지나 처서 이후, 시와 낭만과 생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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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가을의 시작 ; 立秋 지나 처서 이후, 시와 낭만과 생활

김민섭 [Dr. rafael] 2019. 8. 23. 08:59



 

    해 뜨면 여름이고 달뜨면 가을인가 낮에는 매미가 울고 밤에는 귀뚜라미 울어 어제인 듯 봄이 벌써 가을로 들어서다니 뜨겁던 청춘도 식어지면 노을의 벗이라니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가는 세월 어쩌리 나고 죽는 인생길을 나도 가고 너도 간다 그것이 어디 사람뿐이랴 어둠속에 긴 밤 노래하다 태양빛에 안기는 아침이슬처럼 이 세상 머물다 갈 때는 웃으며 가고싶네


    입추(立秋) / 박광호 시에서


                                                            

 

 

그해 입추에도 머물렀던 신림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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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   허걱!.............. 난 오픈 카 아닌뎅

 

2013년 입력 글

2016년 업데이트 게시

2019년 업데이트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