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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후배들에게 남기는 얘기]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다 본문
마음으로 전하는 이야기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다. 이건 로켓박사 채연석님의 얘기
저는 중2때 처음으로 98.3 점이라는 평균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보통 90에서 92점이면 반에서 1등을 했을 때였고
음악 실기 90점을 포함한 성적이었으므로 놀라운 결과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너무 잘 나가다보니 여선생님들한테도 인기가 좋았고 건방지다고 본 것인지 상황을 잘 모르는 어느 체육 교사는
어느샌가 하품을 했다고 고교 여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제게 따귀를 때리게하고 65점을 주기도 했어요.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어느날 하교길에는 사복입은 남자한테 자기 땅을 밟고 다닌다고
주먹으로 복부를 가격당하기도 했죠
그러나 저를 꺽지는 못했죠. 평균 성적은 매번 전교 1등을 가리켰고
전교1,2등에 주어지는 교비 장학금을 받으며 의학박사의 꿈을 키워갈 수 있었으니까요.
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 의학박사 김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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