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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돌샘 김민섭의 멈추면 보이는 것들 Vs 다산 정약용의 멈추면 보이는 것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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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샘 김민섭의 멈추면 보이는 것들 Vs 다산 정약용의 멈추면 보이는 것들

김민섭 [Dr. rafael] 2016. 2. 15. 16:33


폭력이나 핵위협 같은 파괴적인 행위를 멈추면

이와 같은 파라다이스에서의 공존이 보이지 않을까요?


다음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멈추면 보이는 것들



 

다산 정약용은 어려서부터 경사를 공부하여 정치와 경제를 주로 한 실학에 몰두하면서

중국을 통해 들어온 서양의 여러 가지 문물과 천주교의 교리를 깊이 연구하였습니다.
22세 때에 과거 문과에 급제한 그는 다음 해부터 정조에게 중용을 강의하여 임금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가 되어 백성을 괴롭히는 연천 현감 서용보의 비리를 밝혀내 그를 파직시켰습니다.
다음 해에는 동부승지를 거쳐 병조 참의가 되었으나, 중국인 신부로 몰래 들어와 천주교를 전파하던

주문모를 도와준 사건에 연루되어 찰방 벼슬을 받고 충청도로 쫓겨났습니다.
정약용은 정치를 올바르게 하여 백성들을 평안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 펴면서 이에 관련한 글을 썼습니다.
정조의 부름을 다시 받고 규장각으로 올라왔으나 정조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모함을 받아 투옥되었습니다.
이후 순조가 등극한 뒤 천주교인들을 대학살하는 신유박해 때 정약용도 붙잡혀 경상도 장기로 귀양을 갔습니다.

여기서 천주교 박해를 알리는 밀서 사건에 또 연루되어 다시 강진으로 유배를 당하였습니다.

그곳에서 18년 동안 경서학 연구에 전념하여 조선 근세 사상을 집대성하였습니다.
경세유표, 목민심서, 정다산 전서 등 대작을 남겼습니다.

 

초록별그린 라이프

/ 유전공학, 식량공학, 화학공학, 제약공학, 산업공학 기술자겸

  예방의학 박사 김 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