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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과 그린 라이프

20대 총선/국회의원 후보 40%가 전과자, 10범도 있고 세금 한 푼 안낸 사람도 후보로 (난 수천만원도 더 냈는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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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국회의원 후보 40%가 전과자, 10범도 있고 세금 한 푼 안낸 사람도 후보로 (난 수천만원도 더 냈는데..)

김민섭 [Dr. rafael] 2016. 3. 26. 12:23




1. 20대 총선 후보자 10명 가운데 4명꼴(40.57%)로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대 총선 당시 15.3%, 19대 총선 때 20%와 비교하면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주로 음주운전 같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학생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이나


국가보안법 위반 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절도나 폭행, 뇌물, 음란물 유포 등 논란이 될만한 범죄를 저지른 후보도 눈에 띄었다.



2. 또, 총선 후보 가운데 20명 정도가 최근 5년 동안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전체 후보 944명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소득세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납세 실적이 아예 없는 후보는 19명, 2%로 집계됐습니다.

무소속 5명, 민중연합당 소속 5명, 노동당 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세금을 밀린 적이 있는 후보도 120여 명, 15% 가까이 됐습니다.

최근 5년간 세금을 가장 많이 밀린 후보는 국민의당 이동규 후보로, 체납 액수가 4억 원에 이르고,


세금을 가장 많이 낸 후보는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로 모두 207억 원을 넘게 냈습니다.